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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에 대해서 많이들 하게 되는 질문들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1. web3라는 얘기는 왜 나오는 걸까? web은 알겠는데, web2, web3는 무슨 차이인가?
  • #2. 각각의 구체적인 사례는?
  • #3. web3의 세계는 정말 찾아올 수 있을까?

 

 

#1. web3라는 얘기는 왜 나오는 걸까?

(web은 알겠는데, web2, web3는 무슨 차이인가?)

web1 ~ 3 세대별 특징 비교표

 
Web1

이용자는 view만 할 수 있고 계정이 없다.

 
Web1은 초기의 정적인 웹입니다. 이는 주로 정보의 단방향 전달에 초점을 두었으며, 사용자는 주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용자와 서버 간의 상호작용이 제한적이었고, 대부분의 플랫폼이 중앙집중화되어 있었습니다.

Web2 

web2, 이용자 계정의 Password를 회사가 보관한다

Web2는 상호작용과 협업이 강조된 웹입니다. 이는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포함한 현대적인 인터넷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Web2에서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호작용과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랫폼은 여전히 중앙집중화되어 있고, 사용자 데이터와 제어 권한이 플랫폼 운영자에게 집중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Web3

web3,  이용자 계정의 Password를 개인이 보관한다

오랜만에 web3 SNS 스티밋에 들어갔다가 password를 기억하지 못해서, reset을 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steemit은 역시 찐 web3 서비스다. 패스워드 잃어버리면 끝인 것이다. 중앙화되어 계정을 컨트롤하고 관리하는 주체가 되는 회사가 없다. 각 개인이 잘 보관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새로 계정을 만들고 첫 글을 남겼다.
https://steemit.com/john8-32/@heejoonhwang/feat-truth-shall-set-you-free

이번 주말 뭐할까? (feat.Truth shall set you free) — Steemit

The Matrix has you 영화 MATRIX 1, 10번 이상 봐왔던 이 영화 대사의 의미를 곱씹을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짜여진 MATRIX 판 같은 세상에 갇혀 있는 너 모피어스 : " you know the truth? that you are the slave

steemit.com

 
Web3는 분산 웹(Distributed Web)이라고도 불리며, 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통제력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Web3는 블록체인과 분산 웹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중앙 기관이나 중개자 없이 서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과 개인정보를 강화하며, 스마트 컨트랙트와 암호화폐를 통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Web3는 중앙 집중화된 기존의 인터넷 모델에서 탈피하여 분산화와 사용자의 자율성을 강조한 새로운 웹의 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암호화폐,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분산화된 스토리지, 신원 인증 등 다양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현될 수 있습니다. Web3는 사용자가 중앙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Web3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중심으로 구축됩니다.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플랫폼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중앙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분산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Web3의 목표는 사용자의 자율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중앙화된 기존의 웹 모델에서 벗어나 상호작용과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Web3의 발전은 분산화와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2. 각각의 구체적인 사례는?

twitter 테크 라이터의 심플한 설명

Web1

web1,  get views 

- 1990년대 초반의 초기 인터넷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정적인 HTML 웹페이지가 주류이며, 정보의 단방향 전달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 사용자는 주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상호작용의 기회는 제한적입니다.
- 예시: 199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 시기에는 정적인 기업 웹사이트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Web2 

web2,  get likes

- 현대적인 인터넷의 모습을 대표하는 웹입니다.
-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호작용과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합니다.
- 사용자들 간의 협업이 강조되며,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활발히 사용됩니다.
- 예시: 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Google Docs 등이 Web2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Web3

web3,  get paid

- 현대적인 인터넷의 모습을 대표하는 웹입니다.
- 중앙 집중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의 자율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웹입니다.
- 블록체인과 분산 웹 기술을 활용하여 중개자 없이 사용자들이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사용자의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마트 컨트랙트와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 예시: Steem 탈중앙화 SNS, MetaMask를 이용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 사용, Uniswap을 통한 탈중앙화된 거래, OpenSea에서의 NFT 거래 등이 Web3의 예시입니다.
 
 

유저 10만 명 이상을 모아낸 web3 서비스?

CryptoKitties: CryptoKitties는 Ethereum 블록체인 위에서 동작하는 탈중앙화된 가상 고양이 게임입니다. 사용자들은 유전자 조합을 통해 고유한 디지털 고양이를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2017년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어 유저 수가 급증했습니다. CryptoKitties는 유저들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Web3의 잠재력을 보여준 성공 사례 중 하나입니다.

Uniswap: Uniswap은 Ethereum 기반의 탈중앙화된 거래소로서,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를 교환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자동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Uniswap은 간편한 사용성과 탈중앙화된 특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유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Brave Browser: Brave Browser는 개인정보 보호와 광고 차단 기능을 강조하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브라우저 내에서 기본적으로 광고가 차단되며, 사용자는 광고를 볼 경우 보상으로 암호화폐인 Basic Attention Token (BAT)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ave Browser는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와 광고 선택의 권한을 부여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얻었습니다.
 
Steem : Steem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Steem은 사용자들이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를 작성하고 게시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스팀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이 토큰은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투표하거나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작성자는 받은 보상을 스팀 토큰으로 전환하거나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Steem은 사용자들에게 중앙 집중화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는 다른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과 제어권을 가지며, 중간 거래자나 광고주 없이 직접적인 상호작용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Steem은 대규모의 사용자를 모으며 Web3의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web3의 세계는 정말 찾아올 수 있을까?

이야기가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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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rix has you

영화 MATRIX 1, 10번 이상 봐왔던 이 영화 대사의 의미를 곱씹을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짜여진 MATRIX 판 같은 세상에 갇혀 있는 너

모피어스 : " you know the truth?
that you are the slave..."

MATRIX가 존재하는 한 인간은 자유로워질 수 없다.

 
뭔가 모르게 와닿긴 하는데 대체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를 얘기하는 것일까...?!?!
우리는 자유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늘 사모한다.
인류의 역사도 늘 자유를 열망하고 갈망해 왔고, 자유를 위해서 기꺼이 엄청난 희생을 치루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을 살고 있는 나는 "자유"로울까....?!?!
내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이 찝찝함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무엇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있을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더라도 오늘 하루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왜 자유를 느끼지 못할까...?!?!
 
이유는 정확히 설명할 수 없지만, 
이 현상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기에, 매트릭스 같은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요즘 살면서 느끼는, 구속된 나의 일상

내게 주어진 시간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내가 주체가 되어서 보내고 있는 시간이 은근히 많지 않았다.
주말의 시간들이 흘러갔는데,
나의 시간에 대해서 진정한 의사결정권자가 나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시간을 나의 내적 자아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면서 꽉 채우고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채우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후회없을까...?!?
오늘부터 시작되는 나의 주말, 나는 어떻게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자유" in Bible

지난주 봤던 말씀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기억하고 외워왔던 이 성경 말씀...

(요 8:31-32)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1-32) 
『[31] Jesus therefore was saying to those Jews who had believed Him, 
"If you abide in My word, [then] you are truly disciples of Mine;

[32] and you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한다.
진리가 뭐길래, 그런 파워가 있을까?
제대로 된 진리는 나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말씀을 제대로 보면, 진리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 진리를 알게 된다 → 진리로 인해 자유해진다"
 
그 앞에서는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믿는 것만으로는 진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에 거해야 한다고 한다.
believe in과, abide in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를 자유케 해주는 진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진리에 거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유하지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
33절 이후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은 "너희는 죄의 종 되었다"라고 뼈 때리는 말씀을 하신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당시 사람들은 분명 자유한 사람들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나?
앞으로의 나의 인생은 자유로울까?
월요일까지 쉬는 이 연휴기간의 나의 시간은 자유로울까?
 

이 말씀대로라면,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진리를 믿고,
(믿는 것은 처음 그 사실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믿는 것에 그치면 안 된다.)

진리에 거해야 한다.
(거한다는 것은 내 삶의 습관, 태도, 인격이 되게 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진리를 *알게 되고,
자유해진다.

*알다 : 기노스코, 경험적으로 깨닫고 아는 것, 동침하다의 뜻을 갖고 있는 [야다]라는 히브리어가 헬라어로 번역된 단어
 
 

"성공" in Youtube

지난주에 들었던 성공에 대한 책을 리뷰해 준 유튜브 내용이 생각났다.
간단히 요약해 보면 이랬다.
 
1. 좋은 책들을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공식을 찾고 받아들여라.→  (진리를 믿고)
2. 포기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실천하라.  →  (진리에 거해야 한다.)
 
결국엔 같은 방식이었다.
여기서 봤던 좋은 인사이트는 2번을 실천하기 위한 실재적인 방법이었다.
포기하지 않고 실천해 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공 공식을 따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마음과 태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러나 실천할 수밖에 없는 환경 안에 있다면,  성공 공식을 실천해 낼 수 있다.
환경에는 그만한 어마어마한 파워가 있다.
 

환경의 예시?

친구들에게 나의 목표를 알리거나 돈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리워드나 벌금을 걸거나,
나의 의지력이 부족해졌을 때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과 환경을 세팅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 중에, 외적 동기를 먼저 잘 세팅해 두는 것이 환경을 잘 활용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챌린저스>라는 앱을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성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함께 목표에 도전할 사람들을 찾고, 리워드를 걸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챌린저스 예시화면

"자유" in this Weekend

내가 거해야 할 진리 :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갔던 길처럼, 그분의 스텝을 따라 Whole Man으로서 나 자신을 성장시켜 나갈 것. 

  • 영적 영역
    • 나의 내적 자아를 위한 시간을 우선순위로 충분히 갖는 것 : 생명의 말씀 30분 이상씩 갖는 것.
  •  신체적 영역
    •  수영 : 1시간이라도 미루지 않고 가서 하자.
    •  조깅 & 근력 운동 : Inbody 90점, 체지방 10%를 목표로 훈련해 보자.
  •  지적 영역
    • 재무제표 관련 서적 보기
    • 회의 준비하기
  • 사회적 영역
    • 블로그 글 매일 1개씩 쓰기

 
내가 계획한, 진리에 근거한 나의 TO DO들, 이것을 경험해 나가는 것.
이것이 나를 자유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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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 조정민 목사님

(요 8:12-30) 『[12] 후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받을 것이다.'
[13]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자기를 증거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거는 진실하지 못하오.' 하였다.
[14]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내가 나를 증거한다고 해도 내 증거는 참된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15] 너희는 사람의 표준대로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16] 내가 만일 판단하더라도 내 판단이 옳은 것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는 참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 내가 나를 증거하기도 하지만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증거해 주신다.'
[19]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모른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0]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헌금함 앞에서 이 말씀을 하셨으나 아직 그분의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을 잡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1]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떠나간다.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22]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가 가는 곳에는 우리가 가지 못한다고 하니 이 사람이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자
[2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24]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25] 그때 그들이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누군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26] 내가 너희에 대해서 할 말도 많고 판단할 것도 많지만 나를 보내신 분이 참되시므로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만 세상에 말한다.'
[27]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다음에야 비로소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또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항상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분은 나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셨다.'
[30]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초막절의 3가지 중요한 요소

1. 물

- 목마름에 대한 갈망을 풀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고백

2. 빛

- 성전 안뜰 뿐 아니라, 여인의 뜰, 이방인과 여인들까지 들어올 수 있었던 곳, 여기에 빛을 비추니, 예루살렘 전체가 비취어졌다. 광야 생활때 불기둥으로 백성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자!

3. 집

- 광야에서 초막을 짓고 살았던 삶을 기억하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생명의 빛, 생명의 떡.... 생명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빛과 어두움은 공존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본질이 어두움이었기에, 빛이 오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빛임을 선언했던 것이다.

빛이 없는 어둠과 같은 시기였기에, 빛이 오셔야 했던 것이다. 

 

자기 자신이 빛인 것처럼 여기고, 자기 영광을 구하며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우리의 영혼은 스타가 되고 싶어한다.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사람들이 높여주고, 있어보이는 그 모습이 되고 싶어한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하고, 사람들의 댓글과 공감을 기대한다. 

스스로 내가 빛이 되고 싶어하고, 나를 우러러 보길 원한다. 

그렇게 빛이 되고 싶을 뿐 아니라,

또 다른 빛을 찾아 따라가고 싶어한다. 댓글과 공감을 달며스타를 찾아다니고 구독을 한다.

그렇게 빛을 좇아다니고, 빛이 되고 싶어한다.

빛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절망 뿐인 것이다.

그렇게 빛을 좇아다니고, 빛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중에 진정한 빛은 무엇일까...?!?!
우리가 좇아가야 할 빛은 무엇일지...?!?!
나는 어떤 빛이 되어야 할지....?!?!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면 참되지 않다 - 요한복음 5장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참되다 - 요한복음  8장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아는 것  vs. 육체를 따라 판단했던 사람들

 

judge : 판단 = 비판 = 심판

동일한 단어 judge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구원과 함께 등장할 때는 심판

혼자서 사용될 때는 판단일지, 비판일지 문맥상 잘 확인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을 향해서 우리는 판단의 영역에 머물러야 하는데,
심판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별의 영역이지,

그 이상의 비판, 심판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 

 

[19]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모른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하나님[엘로힘] 이라고 표현하지 못하고, Lord 라고 표현했었는데,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니, 견딜 수 없는 분노를 표출했던 것.

나를 모르면, 내 아버지도 모른다. 

 

"예수님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아시는 분이다."

 

다른 데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자기 욕망을 투사시켜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왜 영생으로 만족하지 못하십니까...?!?!

가장 피해야 할 그것 = 죄 가운데 죽는 것 

 

잘 죽어야 삶이 완성되는 것 아니냐?!

날마다 죽음을 묵상하는 것만큼, 가장 잘 사는게 무엇이겠는가...?!?

우리의 삶이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영생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체 무엇인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쓴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죽어라... 

죄가운데 죽든 말든, 나는 신경 안쓴다.

그게 아니라, 자녀이기에 해주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그 마저도 조롱하는 사람들... 

 

[22]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가 가는 곳에는 우리가 가지 못한다고 하니 
이 사람이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자

[2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24]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들을 향해서 결국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이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 찬 곳이다. 정사와 권세와 악한권세가  가득찬 이 세상에서

하루 종일 돈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일주일간 예배자로 살지 않는다면, 여기에 와서 하는 것은 그냥 설교 한편 듣는 것이다. 

 

죄가운데 죽지 않으려고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데,

 

알지 못하는 것은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 그리스도 = 메시아이심을 = 하나님의 보내신 자임을....

 

[25] 그때 그들이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누군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26] 내가 너희에 대해서 할 말도 많고 판단할 것도 많지만 
나를 보내신 분이 참되시므로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만 세상에 말한다.'

[27]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신앙을 방해하는 편견과 선입견

자기 자존심, 자기 체면으로 자기 관점이 생겨버리고,

더욱더 편견과 불신에 빠져버리고, 기득권자가 되어버림. 

 

[28]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다음에야 비로소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또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항상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분은 나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알고 계셨구나. 

이야기 하더라도, 그들은 믿지 않고,

죽은 다음에야 그들이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구나.

받아들일 수 없을 때도 이야기하시고,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되도록 희생하신다.

 

마 28:29-30 처럼,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리라고 약속하신 것.

예수님도 하나님의 그러한 동행을 경험하셨기에,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해주신 것이 지상최대사명이구나. 

 

[30]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과연 이 믿음이 어떤 믿음일지...?!?

두고 봐야 합니다.

 

 

마치는 찬양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로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나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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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완서의 "한 말씀만 하소서" 어떤 작품일까요?

박완서(朴完瑞)는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한국 현대 문학의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한 말씀만 하소서"입니다.
 
"한 말씀만 하소서"는 박완서의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 그녀의 아들이 죽은 사건을 다룬 자서전, 일기에 가까운 글입니다. 이 작품은 박완서의 아들이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사건과 그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 말씀만 하소서"는 박완서가 아들의 사망과 그로 인한 아픔을 직접 경험하고 기록한 작품으로, 그녀의 솔직하고 깊은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자서전은 그녀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이해와 수용, 회복의 과정을 다루며, 그로 인해 변화된 삶과 그녀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기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 말씀만 하소서"는 박완서의 아들의 죽음을 다룬 자서전으로, 그녀의 아들과의 이별과 이로 인한 슬픔,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이 작품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 말씀"은 무엇일까요?

 

ChatGPT 선생

 
ChatGPT 선생의 대답
 
"한 말씀만 하소서"라는 제목의 작품에서 박완서가 생각한 "한 말씀"은 여러 가지 의미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서 박완서는 가난과 억압, 그리고 소통의 부재와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여러 목소리들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한 말씀"은 억압된 이들이 억누르고 참아야 하는 목소리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사회적인 제약과 억압으로 인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 말씀"은 이들이 주변에게 소리 내어 자신의 억압과 억울함을 표현하고, 그들의 삶과 고통을 이해받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한 말씀"은 소통의 부재와 이해의 부재를 비판합니다. 작품에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서로 소통하기 어려워하며, 각자의 억압과 상처를 내면에 묻고 살아갑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어려움과 갈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 말씀"은 이러한 소통과 이해의 부재를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은 사회적인 변화와 정의를 향한 소원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작품은 가난과 억압을 경험한 이들이 사회적인 변화와 불평등 해소를 바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 말씀"은 이들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화와 행동을 촉구하며,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염원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 말씀만 하소서"에서 박완서가 생각한 "한 말씀"은 억압된 목소리, 소통의 부재, 이해와 공감의 부재, 그리고 사회적인 변화와 정의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생각하게 된 "한 말씀"....

나는 이 책을 보지는 않았다. 작품의 주제와 깊이는 가볍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의 이야기 속에도 많은 것을 느꼈고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었다.

위에 ChatGPT에게 물어본 책 리뷰를 보고, 아내에게서 들은 내용을 비교해 보면 완전히 많이 달랐다.

아직도 인공지능이 읽어낸 책의 의미와
실제 사람이 감동받아 느끼고 전달한
메시지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었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의대생 아들을 잃고 너무나 억울한 상실감에 빠져버린 작가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은 슬픔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그런 그가 신에게 부르짖은 말...

"한 말씀만 하소서"....


아무 대답이 없는 신이 원망스럽고 답답했을까?
그 마음의 토로가 얼마나 가슴 절절했을지...
그랬던 그녀가 많은 과정을 거쳐...

마지막 순간에
무릎을 꿇고 변기에 토를 하였다.

무릎 꿇는 자세로 토를 하신 박완서님
(OTL 자세였을 것 같다.)
 
교만했던 자기 안에 있던
이기적이고 악했던 마음을 토해냈다.
절대자 앞에서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깊이 있게 인정하게 된 순간이었다.
이렇게 처절한 자기발견의 순간이 있을수가..

그때 오히려 신기하게도 작가는 참 평안과 자유에 이르게 된 것 같다.

이제 이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내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었구나.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이었나..

도저히...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고도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아주 아주 조금, 가슴이 아닌...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다...
 
인생에는 여러 차례,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따라다닌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원망과 슬픈 마음이 우리를
평생을 따라다닐 수 있다.
그런 힘든 일이 또 다시 내게 찾아온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그런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깊이있는 공감을 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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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 소설 개요

이 소설은 1970년에 발표되었으며, 박완서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김재식은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소년으로서 굶주림과 가난에 시달리며 삶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족은 빈곤함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전쟁, 분단, 빈곤, 사회적인 억압 등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의 삶과 사랑, 희망의 가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은 현실주의적인 묘사와 동시에 인간의 내면적인 갈등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생각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 많던 싱아"는 박완서의 문학적인 재능과 사회적인 문제를 다룬 내용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았으며, 현대 대한민국 문학의 고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싱아란 대체 무엇일까?

"싱아"는 "옥수수 심부름꾼"이라는 뜻입니다. 소설 "그 많던 싱아"에서 싱아는 주인공 김재식의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옥수수 심부름꾼은 가난한 집안에서 식사를 위해 옥수수를 심어 키우고 수확하여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많던 싱아"에서 싱아는 가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하며, 작품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희망과 인내력을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인내와 힘들게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3. 싱아는 옥수수심부름꾼인데 왜 싱아를 먹는다는 표현을 했을까?

 

제목에서 "싱아"는 옥수수 심부름꾼으로서의 싱아뿐만 아니라 가난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질문은 작품 전반에 걸쳐 가난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의문과 관찰을 내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싱아를 먹는다"는 표현은 싱아 자체가 아니라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먹고 살아가는지를 의미하는 비유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작품의 주요 주제와 메시지를 강조하고, 독자들에게 생각과 공감을 일깨우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이 작품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울림을 주는 문구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문구가 작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이 문구는 가난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실제 상황과 그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직시하며, 사회적인 불평등과 분단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질문을 불러일으키는 문장입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가난과 부족함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억압과 이를 넘어서는 데 대한 묵직한 질문이며, 독자들에게 근심과 공감을 일깨웁니다. 이 문구는 작품의 핵심 주제인 가난, 억압, 사회적인 불평등 등에 대한 진지한 사고를 유도하고, 독자들에게 이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문구는 이 작품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문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른 문구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문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난한 가족이지만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작은 빛이 있을 것이다."
"어려움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인내는 힘을 준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해도, 사랑과 희망은 가져갈 수 있다."
"생존의 의지는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다."
"누구나 힘들게 살아가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힘을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려움이 오래 갈지라도, 우리는 함께하며 서로를 지탱할 수 있다."


이러한 문구들은 작품 "그 많던 싱아"의 주요 테마와 메시지를 반영하며,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의 강인함과 희망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부여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5. 박완서씨는 실제로 6.25 전쟁을 경험하셨을까?

박완서 작가는 6.25 전쟁(한국전쟁)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입니다. 박완서는 1931년에 태어나 1950년에 한국전쟁이 발발한 시기에 20대의 젊은 나이였습니다. 한국전쟁 중에는 전쟁 상황과 그에 따른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작가로서의 박완서는 전쟁과 사회적인 억압, 가난 등의 주제를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는 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사회적인 현실의 영향을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현실적인 경험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박완서는 "그 많던 싱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쟁과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문학의 중요한 역사적인 산물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좋은 독서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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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영덕 여행 둘째날 코스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던 지난 울진 영덕 여행 1탄 포스팅 때문에 2탄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 ㅎㅎㅎ

둘째날 일정은 본격적으로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을 즐기려 했다.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해돋이 보기 → 블루로드 산책로 및 약속바위에서 약속하기  →  영덕풍력발전단지 → 동광어시장에서서 영덕대게 먹기 →  해파랑공원  → 메타세콰이어숲에서 힐링 →  서울로 컴백~!
 

전날 밤 영덕으로 넘어온 우리는 차박을 하기로 했다.
 
차박지는 영덕 해맞이공원! 다음날 일출을 볼 스팟으로 정했기에 코앞에서 자기로 한 것.
해맞이공원으로 올라가는 도로 군데군데 화장실이 있고, 거기에서 차박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차들도 꽤 정차되어 있었다.
우리는 해맞이공원 정상(?)에 위치를 잡았다. 먼저 온 차가 한대 있었고 조용하고 한산했다. 이 위치는 화장실까지 50m 정도 걸어가야 하는 곳이었는데, 걸어가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사람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떨어져 있는 게 더 좋았다.
 
 

1.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해돋이 보기

 
이곳에는 유명한 등대가 하나 있다.

영덕은 어딜 가나 대게 상징물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여기는 대게집게다리가 등대를 휘감고 있다.
( 나는 밤에 봐서 그런지, '대게괴물의 습격!' 같은 히어로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5월이라 그런지 춥지도 덥지도 않게 알맞은 실내온도에서 나름 꿀잠을 자고 일출시간에 맞춰 일어났다.
아침이 되니 일출을 보러 온 차들이 꽤 되었다. 어제, 오늘 일기예보도 맑고 날씨도 좋아서
오메가 일출을 기대하며 기다렸다.
 
그런데! 일출시간이 지나도 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간을 잘못 알았나 싶어 다시 검색해 봐도 시간이 됐는데... 뭔가 잘못됐다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이미 날은 환해지고 해는 흔적이 없고... 수평선에 자욱한 안개가 해를 완전히 가린 것이다.
5분쯤 더 기다렸을까.. 드디어 구름 위에서 빼꼼히 빨간 점 하나가 나타났다.
 

빨간 점 등장~ 두둥 !!

아내가 먼저 "저기 떴다!"라고 소리쳤다. 5월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정방향이었다. 기대한 오메가 일출은 아니었지만 구름 속을 뚫고 나온 해는 너무나 반가웠다.

점점 더 빨간 에너지가 차올랐다!! 

마침내 꽉찬 태양이 등장!!!!

확대해서도 찍어봤다 ~!! 

구름이 이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리고 그것을 결국 뚫고 나오는 태양이 너무 아름다웠다.
 
나와 아내는 기회만 되면 일출, 일몰을 놓치지 않고 보고 싶어 한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2. 블루로드 산책로에서 일출보기, 약속바위에서 약속하기

해가 떠오르자 어제 봐둔 블루로드 산책로를 걸어보기로 했다. 사실 이쪽으로 내려가서 일출을 볼까, 위에서 볼까 고민을 좀 했었다. 아래 내려가보니 풀과 나무와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래쪽 일출도 경치가 굉장했다.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해맞이공원에서 내려와서 블루로드 쪽에서 일출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기가 막힌 일출샷들을 남겼다. 그러나 신이 주신 눈으로 본 느낌을 사진에 담기란 어려웠다.

블루로드 산책로에서 나무와 바위, 봄의 풀과 함께 보는 일출은... 환상의 Harmony !!!
배도 해와 같이 사진찍고 싶었나 보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해와 배와 그녀

셋이 또 인증샷 찍었다. ㅎㅎㅎ 너무 예쁜 일출이었다. 
빛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산책로의 데이지...너무 예쁘다 !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걷는 블루로드 산책로는 강추 강추 한다!!!!

 

이런 지질학적 의미가 있다고 한다 ㅎㅎㅎ 지구과학 2 했었지만, 기억나는 것은 화강암과 현무암뿐이다 ㅎㅎㅎ
 

약속바위 그리고 바위같은 우리의 약속 We will love one another, forever !

바위 모양이 손가락을 이렇게 해서 약속하는 느낌을 준다고 약속바위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이게 정말 손가락 모양인가 싶어서 한참을 보았지만... 그렇게 보이진 않았다.
OO 바위라고 해서 진짜 OO랑 닮은 바위모양은 별로 못 본 것 같다.
 

똑같은 바위라 할지라도, 보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미를 부여하고 아름답게 해석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

 
여행지를 다니다 보면 이런 이름은 다 누가 이렇게 지었나 싶은데 ㅎㅎㅎ 이름이 다 있다 ㅎㅎㅎ
약속바위의 이름을 지은 사람에게는, 바위처럼 굳게 지켜졌으면 하는 약속이 있지 않았을까?
글을 쓰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3. 영덕풍력발전단지

여행지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풍력발전기다. 제주도에서, 강원도 하늘 목장에서도 풍력발전기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여기도 너무나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아래 있으면 윙윙 소리가 들린다
바람개비와 그녀 그리고 달곰

 
여기서의 전망도 정말 너무 예뻤다.
일출, 일몰 맛집을 잘 찾아다니는 우리가 봤을 때, 여기는 일몰이 정말 예쁠 것 같았다.
동해는 일출 볼 수 있는 부분은 많지만, 일몰을 예쁘게 볼만한 위치는 쉽게 찾기 어려운데, 이곳의 풍력발전기와 능선을 따라 일몰을 볼 수 있다면, 끝내줄 것 같다.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영덕 최고의 일몰 맛집!!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일몰 보고 해맞이 공원으로 내려와서 일출 보면 최고의 코스가 될 것 같다.

 

풍력발전단지 주차장 근처에 있는 글이었는데, 글 내용이 범상치 않았다.
나중에 이 내용으로 따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와... 대박...
 

리더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간신이 충신 되고, 충신이 간신 될 수도 있다

 
누가 이런 깊은 깨달음을 남겼을까... 
영덕의 아름다운 일출보다 더 내 마음에 깊이 남는 문장들이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깊이 내게 남은 것은 역시... 
 

4. 동광어시장에 서서 영덕대게 먹기

블로그를 찾아보니, 영덕대게는 강구항의 동광어시장에 가야 제대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집집마다 워낙 다양해서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자주 추천되는 것을 알아봤지만, 결국은 대화 중에 선택을 했다 ㅎㅎㅎ
중요한 것은 대략적인 가격 선을 알아두었고, 잘 주려고 하는지 파악해 봤다.

국내산 박달대게(인증받은 거, 구슬 같은 모양이 껍질에 엄청 많이 박혀있다. 마리당 10만 원)는 너무 비싸서 스킵!
국내산 영덕대게 2마리(마리당 5만 원)를 주문했더니, 외국산 2마리, 홍게 1마리를 서비스로 더 줬다. 엄청난 양이긴 했다. 
여기에 찜비 10%를 더 줬다. 라면은 파는 곳도 있고 안 파는 곳도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제일 원했던 것은 게딱지의 내장에 밥 비벼 먹는 것!!! 

그래서 우리는 내장에 밥 볶아주는 것을 거부하고 직접 비벼 먹겠다고 했다. 이게 게딱지 내장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어서 우리는 항상 이렇게 먹는다 ㅎㅎㅎ
게살 오지게 먹고 밥도 비벼 먹고 맛나게 배불리 먹었다 ^0^

서비스로 나온 가리비~~

5. 해파랑 공원

대게를 먹었더니, 대게의 도시에서 우리를 무사히 보내줄 리 없었다. 해파랑 공원에서 거대 몬스터 대게의 습격을 받았다.

 

안 돼~~!! 대게~~!! 나 혼자 먹은 것도 아니란 말이야 ~~!!! 저리 가~~

 
그러나 대게를 무사히 물리치고 달곰이 와 나는 인증숏을 찍었다.

이제는 우리가 빛날 차례다 ㅎㅎㅎ

해파랑공원은 볼게 많진 않았지만, 대게 삶는 동안 잠깐 와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ㅎㅎㅎ
 
 

6.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에서 힐링

이번 여행의 마지막 힐링 스폿!
영덕의 명소 중에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 와보니, 정말 힐링되는 장소였다.
이곳이 사유지라고 하니, 사유재산을 정말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힐링 사진 투척~~!!
 

메타세콰이어와 유채꽃(?) 비슷한 것 (유채꽃은 다 졌을 것 같은데...아시는 분 댓글 부탁요)

 
이렇게 우리의 힐링 여행은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로 돌아와서 달곰이는 그대로 떡실신....

그럼 이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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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쥐를 보기까지...

지난번 울진 성류굴에서 본 박쥐 이야기를 좀 더 해보려 한다.
사실 배트맨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박쥐라는 짐승에 대해서 매우 흥미롭게 생각해 오긴 했다. 위 사진의 영화 속 모습처럼
엄청난 박쥐들은 아니었다 ㅎㅎㅎ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짐승이지만, 의외로 실물로 볼 기회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기에, 
울진 여행의 Special 포스팅으로 박쥐를 다뤄보기로 했다. 
박쥐를 보게 된 과정부터 나눈다.

울진 성류굴은 동해에서 들어온 왕피천이 한참 흐르고 있는 중간에 형성된 독특한 동굴이다.
그래서 동굴 내에도 왕피천의 물이 흐르고 있다. 이 동굴 안에 어떻게 길을 내고 이렇게 사람들이 구경 다니게 만들 수 있었는지 매우 매우 신기하다.

성류굴 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사진들이다. 들어가는 과정도 예쁘지만,
동굴 내부의 구조는 너무나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 글을 참고~ 
2023.05.06 - [Step for travel] - 2023년 5월 울진, 영덕 여행 첫째 날 <망양정 해수욕장, 성류굴, 월송정, 등기산 등대공원(후포근린공원)

성류굴 내부에서 박쥐가 나타난 넓은 공간

 
 
동굴 안을 여기저기 보다가 중간 정도 왔을 때, 꽤나 넓은 공간이 열렸다. 보통은 겨우겨우 사람이 지나가는 구조도 많았는데, 이 공간은 꽤 넓은 공간이 내부에서 펼쳐졌는데, 그때 사람들이 모여서 동굴 위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박쥐애호가인 나로서, 직감적으로 느꼈다. 

박쥐가 나타났구나!!!

 

2. 박쥐 등장!!!

동굴 천장에 거의 20분간을 박쥐를 관찰했다. 
 

초음파 탐지 중인 박쥐

 
도대체 이 박쥐는 왜 이렇게 잠시도 쉬지 않고, 몸을 흔들어 대는 것일까...?!?!   (귀염 주의!!)
너무 신기했다. 
주변으로 초음파를 쏘며 주변의 지형이나 먹이의 움직임을 쉴 새 없이 파악한다고 한다.
2-3마리의 박쥐들이 더 있었고, 왔다갔다 하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근데 정작 박쥐가 날아가는 것을 카메라에 직접 촬영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다.

그러던 중에 아내가 촬영하다가 기가 막힌 샷을 남겼다!!!

박쥐의 비행 ~ 두둥!!! 

비행하는 실물 박쥐 !!!

 
이쯤 해서, ChatGPT와 박쥐에 대해서 대화를 좀 나누어 보고 싶어졌다. 
몇 가지 치명적인 질문들을 던졌는데 역시나 우리의 GPT선생~ 척척박사다 ㅎㅎㅎ
 

Q. 박쥐는 왜 흔들흔들거리니?


 
ChatGPT 선생의 대답 :

박쥐가 흔들흔들 거리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될  있습니다주요 이유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행 동안의 균형 조절: 박쥐는 비행 동안에 자신의 위치와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들은 흔들흔들 거리는 움직임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감지하고 자신의 날갯짓을 조절하여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박쥐는 정확한 비행을 있습니다.

2.      초음파를 생성하고 감지하기 위함: 박쥐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탐지합니다. 이러한 초음파는 박쥐의 입에서 생성되며 주변 물체와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에코를 받아들입니다. 흔들흔들 거리는 움직임은 초음파 신호를 조절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있습니다.

 

3.      사회적 의사소통: 몇몇 종류의 박쥐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흔들흔들 거리는 움직임은 다른 박쥐와의 소통 수단으로 사용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흔들림 패턴은 파트너에게 교란을 주거나 파트너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사용될 있습니다.

 

흔들흔들 거리는 행동은 박쥐의 비행과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 합니다. 이는 박쥐의 생존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필수적인 동작입니다.

 

Q. 박쥐는 왜 포유류니?


 
ChatGPT 선생의 대답 :

박쥐는 포유류로 분류됩니다. 포유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유두로 새끼를 수유한다: 포유류는 젖새로서 새끼를 키우기 위해 유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쥐 역시 새끼를 낳고 유두를 통해 젖을 먹입니다.

2.      털이 있으며 온오프테르미스 가진다: 포유류는 몸에 털이 있으며, 온오프테르미스라는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온도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 박쥐 역시 털과 온오프테르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심장이 4개의 심장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유류의 심장은 개의 심장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심장 구조는 혈액 순환에 효과적입니다. 박쥐도 동일한 심장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4.      발육된 진액선을 가지고 있다: 포유류는 발육된 진액선을 가지고 있어 산란 대신 진액을 통해 새끼를 낳습니다. 박쥐 역시 진액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끼를 낳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들을 고려하여 박쥐는 포유류로 분류됩니다.

 
 

Q. 박쥐는 왜 깜깜한 동굴에 사니?


 
ChatGPT 선생의 대답 :

박쥐가 깜깜한 동굴에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1. 야행성: 대부분의 박쥐는 야행성 동물로서 밤에 활동을 합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기 때문에, 박쥐는 더 어두운 환경을 선호하며, 동굴은 그들에게 이러한 어두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2. 음식 탐색과 수집: 박쥐는 주로 곤충을 먹이로 삼습니다. 동굴에 사는 것은 그들이 근처에 있는 곤충이나 다른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동굴에는 곤충이나 다른 작은 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적인 조건이 갖추어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3. 휴식과 보호: 동굴은 박쥐에게 안전한 휴식 장소를 제공합니다. 동굴의 미로같은 구조와 좁은 통로들은 다른 동물의 침입을 어렵게 만들어 주며, 일부 동굴은 박쥐에게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제공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4. 번식과 육성: 몇몇 박쥐는 동굴에서 번식과 새끼 육성을 합니다. 동굴은 안전하고 보호된 장소로서 새끼를 낳고 키우는 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깜깜한 동굴은 박쥐에게 휴식, 음식 탐색, 번식, 그리고 보호와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생존과 번식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서식지입니다.

 
 

Q. 박쥐는 동굴에서 뭐 먹고 사니?


 
ChatGPT 선생의 대답 :
 
박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습니다. 그들의 식이는 주로 곤충, 과일, 꽃의 꿀, 작은 동물의 혈액 등으로 구성됩니다. 박쥐의 식성은 종류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다양한 산식물과 동물을 섭취합니다.
다음은 박쥐가 주로 먹는 식품 예시입니다:

  1. 곤충: 대부분의 박쥐는 주로 곤충을 먹이로 삼습니다. 모기, 나비, 메뚜기, 거미 등 다양한 곤충을 사냥하여 먹습니다.
  2. 과일: 일부 박쥐 종류는 과일을 먹는 유일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과일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열대과일박쥐는 주로 과일을 먹습니다.
  3. 꿀: 일부 박쥐 종류는 꽃의 꿀을 섭취합니다. 꽃의 꿀은 고당과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4. 작은 동물의 혈액: 일부 박쥐 종류는 작은 동물의 혈액을 먹음으로써 단백질과 철분을 섭취합니다. 이러한 동물에는 쥐, 새, 양서류 등이 포함됩니다.

박쥐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을 선택하여 자신의 영양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식성은 박쥐의 생태학적 역할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박쥐가 하루에 모기 3000마리를 먹는다는 얘기도 있으니,
모기 때문에 시달리시는 분은 집에 한 마리 키워보심이 어떨까요 ㅎㅎㅎㅎ
 

배트박스 ㅎㄷㄷ 모기들은 다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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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골집에 측백나무를 뽑으러 가다

아버지, 어머니의 요청을 받고 시골집에 내려갔다.

공부한다. 사업한다. 바쁘다 하면서 늘 못 도와드렸는데... 간만에 좋은 기회를 잡았다.

차를 운전해서 여주시 점동면 에 있는 시골집을 향해 달려갔다.

시골집 사진

 

오늘은 직접 와서 부모님이 40수 정도되는 측백나무를 뽑아서 용달차에 담는 과정을 도와드렸다.

#측백나무 밭 모습

뽑아 온 측백나무

 

아버지한테서 측백나무를 사려고 한 고객분은 자신의 정원에 넣을 1m 50cm ~ 2m 사이의 측백나무를 원했고, 아버지와 나는 그런 측백나무들을 찾아서 하나하나 뽑아왔다.

뿌리 쪽을 감싸는 장면

뿌리를 싸서 용달차에 싣기 전 측백나무

이렇게 해서 하루에 측백나무 40수 정도를 아버지와 나는 뽑고, 싸고, 싣고 해서 잘 판매할 수 있었다.

전화로 아버지께 연락해오셨던 분들은 강원도쪽에 전원주택을 만들고 조경수, 울타리 용으로 측백나무를 구하고 있었고, 아버지 친구 분이 올려주신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해오셨다고 한다.

전화통화를 몇 번 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참 믿음직하고 신사다운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목소리에서부터 그런 것이 느껴지긴 하나보다.

내가 알고 있는 아버지도 성실과 근면, 진실로 살아오신 분이다.

어렸을 적 학교 급훈 같은 단어일지 모르지만, 평생을 그렇게 한결같이 살아오기란 어렵다.

사업을 하고 사회의 한복판을 헤쳐나가고 있는 지금 나로서는..

그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 더욱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젊어서부터 대기업 증권, 보험 회사 등 다양한 금융업에 종사하시면서, 정말 성실하게 일해오셨고, 또 억울한 일도 많이 당하셨지만, 꿋꿋이 이겨나가셨다. 글을 써보다가 아버지가 나왔던 경제신문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아직도 검색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그와 관련된 글을 써보고 싶다. (아버지는 당시 홍보실장으로 IMF로 인해 힘을 잃어가는 가장들이 집에서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했었고, 대히트를 했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1997022703451

아무튼 고객으로 오셨던 두 부부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와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가까워지셨다. 좋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 같다. 가져가신 측백나무를 정원에 심고 바로 또 추가로 구입하겠다고 전화가 오셨다. 다시 또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싶어서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랜만에 온 시골집의 풍경들이 힐링을 주었다.

조카가 좋아한다던 호리박

 

조개 껍질 위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푸른 생명력을 보여주는 와송

 

2.부모님이 키워오신 측백나무 소개

끝으로 이렇게 아버지가 정성스레 판매하고 계신 #서양측백 #미측백 6년생

측백나무 소개를 좀 더 해보고 싶다.

4년 전에 2년생 포트묘 서양측백을 심었음

매년 점점 자라나는 측백나무

#서양측백 나무는 사계절 항상 푸른잎을 자랑합니다.

4년간을 정성스럽게 키워 와서 이제는 사람키 만큼 자라난 #측백나무

서양측백은 미측백, 미국측백이라고 불리고요.

성장속도가 빠르고 수고가 최대 20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예시

또한 다듬지 않아도 원추형의 단정한 수형을 저절로 이루며, 병충해에 강하고 이식력도 좋아서

재배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

#가로수, #공원수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친숙한 크리스마스 트리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단독 주택 및 전원 주택 등 #주택가림막, #울타리용, #가림목, #소음방지용, #방풍용, #차폐용

#조경수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

주말 농장 위치 : 여주시 점동면

가격 : 상담 후 결정 (대량 구매, 직접 수확시 우대 판매 가능합니다)

연락처 : 010 - 2771 - 1129

관련 영상 : https://youtu.be/O2cBs3L_T14

편하게 연락주세요 ^^

끝으로 시골집을 떠나오며 아름다운 일몰 사진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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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영덕 여행 첫째 날 코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아내와 달곰이와 여행을 떠났다. 고고~~!!

 

첫째 날 일정은, 울진을 구경하며 영덕으로 넘어가는 코스로 계획을 했다. 

 

새벽 2시에 서울 출발 →  관동 8경 망양정 해수욕장에서 일출보기  →  제일반점에서 짬뽕면 먹기 → 성류굴 구경 → 관동 8경 월송정 구경 → 등기산스카이워크, 후포근린공원 →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차박! 

이렇게 이번 여행은 울진과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를 즐겨보려고 했다.

 

 

망양정 해수욕장

첫째날 새벽 일찍 출발해 관동별곡에 나온 관동 8경 중에 하나인 망양정에서 해돋이를 보려 했지만, 잠을 시컷 자고 결국 아침에 출발하여, 망양정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반 정도였다.

한적하고 한적했던 망양정 해수욕장에 여유롭게 차를 대고, 부족한 수면을 보충했다.

세상 편안해 보이는 바다 풍경...but,

아내는 의자를 펴고 앉아서 바다를 즐기고 있는 듯한 사진이지만...
이 사진의 상황은 사실...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다 ㅎㅎㅎ

 

해변 모래 사장에 차가 지나갔던 흔적이 있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따라 들어갔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차를 돌리려다 보니 

이 모래 속에서 차는 점점 더 깊이 빠져만 갔다. 차 바닥은 점점 더 모래 속으로 파고들었고,

여행의 첫 시작은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버렸다 ㅠ.ㅠ

아내는 체념하고 의자를 폈고, 나는 삼성화재 긴급출동을 요청했다. 트랙터가 온다 한들 줄을 연결해서도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겠다는 생각에, 오늘 일진 정말 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륜 코란도를 몰고 오신 보험회사 서비스 아저씨는 모래 위를 거침없이 달리셨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빠진 상태의 차를 조금씩 바깥으로 나오게 하는지 요령을 알려주셨다.

엑셀과 후진을 번갈아가며 아주 미세하게 왔다갔다하며 땅을 다졌고, 코란도는 내 차가 나가야 할 길을 다져주었다.

덕분에 내 차는 무사히 탈출을 했다. 

망양정은 왜가냐고 했던 아내 말을 들을걸 ㅡ,.ㅡ;;;;; 

호불호가 있겠지만, 망양정은 관동팔경에는 들었지만, 나한테는 좀 아니었다 ㅠ.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제일반점을 향했다.

제일반점

여기까지 와서 왠 중국집인가?!? 할 만도 한데, 그만큼 인기 있는 집이었다. 사람들도 많았다.

짬뽕면은 국물이 없는 볶음면 형태였는데 짬뽕맛이 나는 신기한 맛이었다. 맵찌리인 내 입맛에는 좀 매웠다.

짜장면은 면이 부드럽고 간도 괜찮았다. 기본 중에 기본인데 충실했다. 난 짜장면을 더 맛나게 먹었다.

 

그렇게 나와서 성류굴을 향했다. 

성류굴

성류굴로 가는 길은 매우 신기하고 멋지게 만들어져있다. (인공적으로 만든 길이지만, 나름 괜찮았다.)

 

공짜인 줄 알았다가 입장료가 있어서... 당황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고고~ㅎㅎㅎ

 

여행에는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 성류굴과 관련된 히스토리가 다양했다. 이토록 깊고 기괴한 굴 속에서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느끼고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

누군가를 수행을 하기도 했고, 일본군을 피해 피난을 오기도 했다는... 꼭 한번 읽어보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동굴인 만큼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아래부터 위까지 거대한 기둥이 된 "석주"

 

동굴 속에서 유유히 살아가는 잉어들...

 

동굴 위쪽에는 박쥐를 볼 수도 있었다.

박쥐 스페셜은 따로 정리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박쥐의 행동양식을 아내와 나는 거의 20분 가까이 그 자리에서 관찰했다. 

징그러울 줄 알았는데 은근 귀여웠다. (눈이 어두운 박쥐는 초음파를 보내서 주위를 탐지하기 위해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 이 모습이 귀엽다 ㅎㅎㅎ)

동굴 안의 광경은 정말 신기하고 판타스틱...

괴기스러운 모습이 캄보디아 킬링필드가 떠오르기도 했다.

 

성류굴을 마치고 나와서 후문쪽 주차장에 있는 카페알움인에서 시원한 아포가토를 사 먹었는데 양도 많이 주고 너무 맛나게 먹었다. (https://blog.naver.com/suoo33/223026535167)

 

 

 

 

성류굴을 나오고 아이스크림 먹고 나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누워있고 싶었는데, 마침 평상이 성류굴 근처에 있었다.

힐링 여행&nbsp; ㅎㅎㅎ

 

월송정

관동8경 중 하나인 월송정으로 내려갔다. 월송정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 소나무 만 그루 가운데 예쁘고 큰 정자가 있다.

월송정 주위에는 소나무가 정말 많이 있었다. 인공적으로 심은 것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소나무들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ChatGPT 엔진이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채널 AskUp, 사용하기가 너무 편하다. 갑뿐에이아이....;;;; 

 

월송정에서 바라본 바닷가 전경... 옛사람들도 이곳에서 보는 경관이 정말 절경이었나보다. 

월송정에서 바라본 나와 달곰이

 

바닷가에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즘 유행하는 view로 한컷 어렵게 찍어냈다 ㅎㅎㅎ 

 

후포근린공원(등기산 등대공원)

 

이후에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가서 일몰을 보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이미 6시가 넘어서 벌써 입장이 끝나버렸다.

후포근린공원을 올라가며 멀리서 보이는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찍어봤다.

그래서 바로 바로 옆에 있는 후포근린공원에 갔고, 여기에는 다양한 등대 모형들이 많았다. 알고 보니 전 세계의 역사적인 등대들을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두었고, 그 히스토리도 자세히 적혀있는데 너무 재밌었다. 

바다에서 등대가 없을 때는 암초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고 죽게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다가 정말 어렵게 등대가 만들어지고 나면, 많은 항해인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다는 스토리들이 인상적이었다. 

그 등대를 암초위에 짓기 위한 공사는 또 어떻게 해냈을지 신기하기만 한 곳들도 있었다. 이 이야기도 별도의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그다음 날 영월의 해맞이 공원에 가서 일출을 보았는데, 일몰도 해맞이 공원 근처의 풍력발전소단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후포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view

저녁은 연수회집(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49)에서 맛나게 먹고 저녁 차박 장소로 이동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3875272?lng=129.4456727&lat=36.6776256&placePath=%2Fhome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1인당 3만원에 신선한 모둠회, 스끼다시, 매운탕까지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첫째날 여행을 마치고, 영덕의 해맞이공원 주차장으로 가서 차박을 했다. 

차박장소로 너무 괜찮았다. 화장실도 가깝고, 다음날 일출을 보기에 매우 괜찮은 경관이 있었다.

다음 포스팅으로 둘째 날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그럼 이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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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메모리 덤프를 통해서 브라우저 단의 정보를 탈취해 가는 것을 막으려면 

어떤 보안조치를 해야할까?

 

구글이 알려준 "메모리 덤프"


ChatGPT : 메모리 덤프는 악성 코드가 실행 중인 프로세스의 메모리를 검색하여 중요 정보를 탈취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브라우저 단에서 메모리 덤프를 막으려면 다음과 같은 보안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취약점 패치: 브라우저 취약점을 해결하는 패치를 적용하여 메모리 덤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공급 업체는 취약점을 신속하게 패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도록 권장됩니다.

보안 설정 강화: 브라우저 보안 설정을 강화하여 악성 코드가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데이터 암호화: 브라우저에서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 암호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SSL/TLS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HTTPS를 사용하여 웹 사이트 연결을 보호해야 합니다.

메모리 보호: 브라우저는 메모리 보호 기술을 사용하여 실행 중인 코드가 다른 프로세스의 메모리를 읽거나 쓸 수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를 들어 ASLR(Address Space Layout Randomization)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메모리 주소를 무작위로 할당하고, 실행 파일에 대한 메모리 보호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보안 인증서 검증: 브라우저는 SSL 인증서의 유효성을 검증하여 악성 인증서를 사용하는 웹 사이트에서의 연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증서 검증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브라우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악성 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여 브라우저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조치를 적용하여 브라우저 단의 정보를 탈취하는 메모리 덤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안은 끝이 없기 때문에, 완벽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나 : SSL 암호화 만으로는 메모리 덤프 될 때 탈취되는 정보를 지킬 수 없는 거 아니니?


ChatGPT : 맞습니다. SSL 암호화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만, 메모리 덤프를 통해 브라우저에서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SSL 암호화가 강력하게 적용되더라도 메모리 덤프를 통해 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메모리 덤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SSL 암호화 외에도 다른 보안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먼저,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변수를 암호화하여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리 보호 기술을 사용하여 메모리 덤프를 차단하고, 인증서 검증,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등 다양한 보안조치를 함께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중요한 정보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처리가 완료되면 즉시 메모리에서 삭제하도록 구현함으로써 정보 노출을 최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SSL 암호화 외에도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메모리 덤프에 대한 위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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