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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RS : Federal Reserve System)

[Federal Reserve System, Fed]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 해당한다. 줄여서 한글로는 `연준'으로 영어로는 'Fed'라 부른다.
달러화를 발행하고 미국통화정책을 수행한다.

우리나라에는 중앙은행이 한국은행 하나이지만, 미국에는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은행이 12개가 있으며 연방준비제도는 이들 12개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을 총괄하는 기구이다.

연준(Fed)의 산하기관으로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Federal Reserve Board)와 통화 및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두고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가지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달러의 발행
2. 미국 달러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재무부채권(미국 국채)을 담보로 잡고 그에 1:1로 대응하는 양의 돈을 발행한다.
3. 미국 내 통화정책의 관장
4. 은행·금융 기관 감독과 규제
5. 금융 체계의 안정성 유지
6. 미국 정부와 일반 및 금융 기관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 제공
 
 
한국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하는 일을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담당한다.
그리고 미국 정부에서도 증권감독위원회(SEC)라는 기구를 만들어서 연방준비제도와 협업 관계로 금융 감독을 하고 있다.

 

미 연준의 중요한 역활

- 연방준비이사회는 중앙은행으로써 두 가지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즉, '물가'와 '일자리 시장'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경제적 요소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상당한 책무를 감당해야합니다.

 

CPI, PPI 

- 경기선행지수에 어떤 예측하지 못한 변화가 나타날 경우 시장의 기대치를 관리하기 위하여 연설이나 공식 행사에서 연준 위원들이 이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PI는 소비자들이 특정 기간동안 구매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측정한 값입니다.  동시에, PPI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물가를 측정합니다.  특히 PPI는 소비재를 생산하는 비용을 측정합니다. 원자재와 식품 가격이 소매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PPI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좋은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CPI : 소비자들이 특정 기간동안 구매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측정한 값

PPI : 생산자의 관점에서 본 인플레이션 척도

 

CPI 및 PPI의 거래

복잡한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데이터 발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다양한 신뢰 보고서와 PMI 보고서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지난 한 달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직면한 물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매 판매 보고서 역시 인플레이션을 미리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며, 에너지 가격과 일반 원자재 전망을 모니터링 하는 것 역시 데이터가 발표되기 전에 거래자들이 올바른 포지션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일 원자재 가격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면, 시장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계인 '근원' PPI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리 조정을 위한 CPI 및 PPI의 모니터링

 일반 원칙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는 인플레이션율을 중기적으로 약 2%대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시행합니다.  만약 PPI 또는 CPI 수치가 이 수준을 넘어서 유지된다면, 연준은 이것이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합니다. 그리고 물가 상승을 통제하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장기간 저인플레이션 혹은 물가상승이 마이너스를 유지한다면 중앙은행은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 QE)를 실시하여 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FOMC는 미국의 중앙은행제도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일명 Fed) 내에서 정책금리인 기준금리 등을 결정하는 위원회이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12개의 연방준비은행·연방준비제도위원회·연방준비은행이사회·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구성되는데 이 중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해당 영문 명칭의 앞 글자를 따 FOMC라고 부르는 것이다.

 

Fed는 통화정책수단으로 공개시장조작, 재할인율 및 지급준비율 조절 등을 활용하고 있는데, FOMC는 이 중 미국의 은행간 1일물 대출금리인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s Rate)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준 금리(Target Federal Funds Rate)를 설정하는 의사결정을 한다. FOMC는 1년에 8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기준금리 결정 이외에도 경제상황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와 통화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FOMC의 위원은 총 12명으로, 연방준비제도위원회의 위원(Governor) 7명과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나머지 네 자리를 11명의 연방준비은행 총재(President)들이 1년씩 돌아가며 맡는데, FOMC의 의장은 연방준비제도위원회의 의장(現 재닛 앨런)이 겸임하며 부의장은 FOMC의 의사결정 사항을 집행하기 위해 실제 공개시장조작(Open Market Operation)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맡는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 및 속도에 대해 최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금리, 환율, 주가, 자본이동 등 금융시장과 투자, 소비, 수출입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Federal Reserve Board)

미국 연방준비제도(FRS : Federal Reserve System)의 의사결정기구. FRB는 12개 연방준비은행 관리총괄기관으로 본부는 워싱턴에 있다. FRB는 1918년 제정된 연방준비법에 의해 발족되었다. 처음에는 연방준비국이라고 하였으나, 1935년 은행법에 의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 개칭되었다. 이사회는 의장 이하 7인의 이사진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승인절차를 거친다. 대통령은 이사 가운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을 임명한다. 이사의 임기는 14년이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4년이다. FRB의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금리결정 등 통화정책 권한도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행사한다. FRB의장은 세계 경제대통령으로 불리울 정도로 금융정책에 관한한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사회의 주요 임무는 신용상태의 규제와 연방준비은행에 대한 감독으로 연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개최한다. FRB는 재할인율(중앙은행-시중은행간 여신 금리) 등 금리 결정, 재무부 채권 매입과 발행(공개시장 활동), 지급준비율 결정 등의 권한을 가진다. FRB는 각 지역은행장들이 주요 기업가ㆍ이코노미스트ㆍ시장전문가 등의 경제상황 의견을 종합해 작성하는, 이른바 ‘베이지 북(Beige Book)’을 1년에 8차례 발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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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신의 두뇌 유튜브 영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_LgxSThlY 

 

시장? 자료를 보고 정확히 근거를 갖고 분석해야 합니다.

 

#1. 

고금리 = 달러의 강세 = 원달러 환율 강세 => 비트코인 약세

 

#2.

영국의 생산자 물가 (물가상승률) => 영국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 => 달러의 강세와 연결되지 않는다.

 

영국 상황

- 뉴스 : CPI 가 올라가는 상황

- 영국은 축구 때문에 CPI가 올라가는 나라다.

- 영국 성장률에 축구가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 축구가 한창인 시기에는 물가지수가 높게도 된다.

ex) 우리나라 고교야구 "청룡기", "봉황기"

    - 지방에서 4-50대씩 동대문 야구장으로 야구구경을 하러 온다.

    - 주변 상권이 만들어지게 된다. 

    - 80년대는 야구때문에 먹고 살았던 상권 형성

    - 프로스포츠가 경기를 살리곤 했다. 

 

유럽 상황

- 뉴스 : CPI 6.9% (소비자물가지수) 동일하게 나왔다.

Q. 금리를 올려야할까? 

A. 올려야 한다. 

- 이유는 아래 미국 상황 확인

 

미국 상황

- 뉴스 : C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금리 올릴게요! 하는 상황이었다.

- 그렇다면, 유럽에서는 CPI 가 동일하게 나왔다면, 금리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중국 상황

- 뉴스 : 4%가 예상이었는데, 4.5%로 GDP가 찍혔다.

- 중국이 이렇게 나오면, 우리가 잘 나와야 한다. 한국 성장률도 잘 나와야 하는 것이다.

- 산업생산률 2.7 (예상치) => 3.0% - 수출에 관계됨

- 소매판매율 7.4 (예상치) => 10.6% - 로또를 맞듯이 올라간 것이다. (소비가 이렇게 올라갔다면? Q.무엇이 동반되어야 하는가? A. 물가상승률이 확실하게 올라야 하는데, 물가는 1.6% 밖에 안오른 것이다.) 

- 수출 못하고 내수소비로만 이렇게 성장을 한 것이다.

- 중국의 코로나 이후에 소비를 늘린 것도 있는데, 통화정책을 했다는 것이다.

- 중국은 양적완화를 해줬다는 것이다. 

- 물가상승률 1.6% : 너무 이상하게도 안오른 것이다.

- 소매판매율이 늘어서 GDP가 늘었는데... 

- 소비가 잘 될 때는 금을 사야되? 위험자산을 사야되? => 위험자산(미래가치) 쪽을 사게 되있다.

- 경제지표는 좋게 나왔는데, 국민들은 왜 금을 산 것일까?!?!?

- 경제가 위험할지도 몰라. 안정자산 사야되~ 이 심리가 중국 상황인 것이다. 금을 사고 귀금속을 사고 있는 상황.

- 하이퍼 인플레이션 : 경제가 붕괴되었다 라는 의미.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이 오른다. 그렇게 될 수는 없다. 

- 코로나 이후에 인프라 투자를 통해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중국 정부

    - 유럽이나 미국은 왜 경기침체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회복시키겠다 이런 얘기를 왜 안하는 것일까?!?!

    - 중국은 왜 이렇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끌어가겠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되려면, 양적 완화 하겠다는 뜻인 것이다. => 물가 상승이 또 오게 되는 것이다.

    - 중국은 물가가 낮게 나왔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거짓이라면, 여기서 인프라설비 투자로 나아간다면 => 중국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연말에 중국이 풀어놓은 돈 때문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게 될 것.  => 중국의 위완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게 될 것이다.

- 부동산이 오르면 반드시 살아나는 것?!? =>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자동차, 명품 등등) =>  내수 소비경기가 좋아진다.

-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경우, 잘 먹고 나와야 하는 것.

- 동남아에 중국 관광객이 없다. 

- 중국의 실업률?  낮아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 중국의 물가?  실제로는 많이 올랐다고 한다. 

- 중국의 통계 자체는 현재 신빙성이 낮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중국발 리스크, 중국이 생각보다 성장하지 못한다면 => 주게 될 충격이 크다.

-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리스크가 크고, 그것이 비트코인 시장도 하락 시킬 가능성이 있음.

- 오히려 위완화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 가치는 올라가게 될 것이다.

- 중국과 위완화로 거래하던 나라들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 방글라데시, 남미 등등 => 위완화가 안좋아지면, 점점 위완화 결제를 기피하게 될 것이다.

- 위완화로 인해서 달러가 망한다? 섣불리 판단이 쉽지 않게 된다.

 

프랑스 상황

- 미국과의 대치 상황?

- 연금 개혁 문제로 인해서 정권이 불안하다.

- 정치적인 쇼가 필요하다. 외교를 통해서 수출을 받아오고, 실적을 늘릴수 있는 꺼리가 필요하다.

- 중국의 소비력이 필요한데, 친중국적으로 가야 하다보니, 미국과의 대치 분위기가 만들어질수도 있는 것이다.

- 프랑스가 전폭적으로 중국과 붙는다? 이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 상황

 Q. 달러의 최근 상황은 어떤 것일까?

- Investing.com 에서 확인하라.

- 외환 그래프 (달러/엔), 위로 가면 달러 강세, 아래로 가면 달러 약세인 것이다.

- 달러 약세: 유로/엔화 2008년, 

- 달러 약세 : 유로/달러

- 2008년 당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Q. 달러 약세 vs. 달러 강세 어떻게 배우나요?

    A. 달러 강세라고 배우는데, 이 그래프를 보면 어떤가요? 실제로는 약세였습니다.

- 우리나라 원화에 비해 강세였던 것이지 실제로 유로화나 엔화에 비해서는 약세였던 것이다.

- 그 당시 원화대비 강했던 달러, 일반적인 원칙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 그러나 그당시에는 실제로 달러보다 더 강했던 화폐가 있었던 것이다. 

- 그 당시 원화는 엔화, 유로화 모두에게 다 약했던 것이다. 엔화 > 유로화 > 달러 > 원화 였던 것이다.

- 경제 위기 없이 금리만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 엔화, 유로화가 올라갈 때 => 달러가 약해지고 => 원화가 같이 올라갈 수 있다!

- 경기 침체 등의 경제 위기 관점에서는 => 달러가 약세로 되어도, 유로화 엔화가 강세가 되고 원화도 강세가 된다? 안 맞는다. 달러가 강세가 되어도 원화는 약세, 달러가 약세가 되어도 원화는 약세...올해 우리나라의 가장 위험한 이슈이다. 

- 원화는 경기침체가 오면, 달러, 엔화, 유로화의 관계, 어디에도 포함이 안되고 계속 얻어 터지게 된다. 

- 환율이 튀면 => 외국인들이 빠져나가게 된다. 금융시장, 부동산시장에서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 환율이 오르면?!? => 한은에서 금리 인상을 해야 된다.

- 외환이 빠져나가면?!? 

    - 미국이 우리보다 이자가 높으면, 당연히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간다. 

    - 외국인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면, 금리를 올려야만 하는 상황이 생긴다.

    - 그러면 누가 죽나? 가계가 죽어나간다. 대출받은 서민들, 주식, 부동산이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 올해 환율 빠질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절대 쉽지 않다.

- 전세사기?가 아니었는데, 사기가 자꾸 발생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금리상승 

- 권도형은 사기꾼이 될 결정적인 원인 중에 하나는 무엇인가?!?! 금리상승

- 금리가 낮으면, 사기꾼들, 경제사범들이 숨어서 범죄하기 좋아진다.

- 금리가 올라가면, 경찰들이 사기꾼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 전세사기꾼들이 다 잡히게 된다.

- 수영장에서 물이 빠지면 팬티를 누가 벗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편하니깐 벗는다. 돈 왜 빌리나? 편하니깐!!)

- 연말에 원-달러 환율이 뛰면 => 한은은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어진다.

 

Q. 우리 환율(원/달러)이 오르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 미국은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높인 것이고, 그로 인해서 미국 환율이 강세를 뛰게 된 것이다. 

 

Q. 미국이 중국의 외환위기를 유도하는 것일까요?

- 중국 문제 : 지들이 위험한 상황인데도 양적 완화를 한 것이 문제인 것.

- 미국 문제 : 자기들 물가때문에 금리 올린 것이고.

 

미국 상황, 우리나라 상황, 비트코인 이슈

- 아직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 위험을 동반하고 있음.

- 금리 동결할 것이라 예상됨.

- 이때부터는 금리 인상할 필요가 없어진다.

    - 그 구간에 비트코인은 오르게 된다.

    - 골드락스 : 골든 크로스가 나와야 한다.  "물가 = 금리" 같을 때 나타나는 현상, 이때 오르게 된다.

    - 물가가 떨어지고, 금리가 올라가면서 만난다. 연준은 2000년대 이후에 이 타이밍에 항상 금리 동결을 했음.

    - 이번 4월 13일, CPI : 5.0%, 기준금리 5.0%, 정확히 맞았음.

    - 금리 동결하면 주식이 올랐었다. 

    - 0.25 씩 금리를 올리다가 동결했는데, 이번에는 0.75 씩 올리다가 동결 

    - 금리를 동결해도 오르려고 할 것이다. 시장의 습관 때문에...

    - 골드락스라고 하는 타이밍이 오더라도, (금리동결 가정했을 때) 

- 금리 인상 80%, 인하가 20%, 동결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 

- 지금 비트코인 2% 빠졌는데, 사들인 사람들이 고래일까?!? 아닐 것 같음. 

- 손바뀜이 나오려면 개인들이 타야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보여짐

- 미국의 애널리스트들, 현금비중이 너무 높은 상태. => 항상 롱이었다.

- 다들 망한다, 떨어진다 하는데, 그럴 때 떨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

-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취직하면, 하락을 하더라도 어디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기적의 수익률은 개인이 올릴 수 있다.

- 개인 vs. 기관

- 기관은 무조건 팔게 되있다.

- 개인은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곤 한다. 

 

2025년 : Target 타이밍

- 누구나 벌 수 있는 시장이 올 수 있다.

- 조금이라도 불릴 수 있는 방법, 100 => 130~140 으로 불리는 것.

- 차라리 주식도 괜찮다. 

 

 

QUIZ

Q. 경제위기로 가면, 유로화나 엔화가 오른다고 해서, 원화의 가치가 회복된다 안된다?!?!

A. 안된다. 유로화, 엔화가 강세가 되면, 달러는 약세, 그로 인한 원화도 강세로 돌아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기침체 상황에서는 원화는 어느 편에도 못서고, 계속 약세가 될 수 있음. 

 

Q. 금 vs. 비트코인, 왜 우리는 비트코인을 사려고 하는가?

A. 돈이 적은 사람, 수익률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Q. 금을 사는 이유? 

A. 100억을 갖고 있는 경우? 금을 사려고 한다. 인생을 바꿀 필요 없는 사람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

1. 달러화, 유로화 관계? 일반적으로는 상대적

2. CPI 소비자 물가 지수

3. PPI 생산자 물가 지수

4. 경기침체 정의 : IMF 경제성장률 3.5%가 평균인데, 3.0% 이하인 경우

5. GDP

6. 하이퍼인플레이션 : 현재 중국의 물가지수가 신빙성이 없고, 양적완화를 한거라면, 중국에 생길 수 있는 리스크.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두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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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라

도대체 세상 어떤 존재가 이렇게 선언할 수 있을까요?

누구든지...오라.

내가 답이 되어주겠다.

 

이것이 진짜 진실일까?!?!

이것은 이 말을 한 존재의 정체성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선언을 하신 예수님이 과연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이야기 해오고 있는 "예수님"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하는 이 이슈는 오늘 본문에서 매우 첨예하게 드러난다.

 

유월절, 초막절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초막절"에, 당신이 대세인 것을 드러내십시오!

했던 예수님의 동생들... 

예수님은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셨는데..... 내려가서 가르침을 시작하셨다.

 

유대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것. 

예를 들어 촛불집회...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가 정말 이 사람인가...!?!?

 

[26] 이 사람이 터놓고 말해도 그들이 말 한 마디 못하는 것을 보니 지도자들도 이 사람을 진짜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당국자들(권세자들)이 이 사람이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지?!?!?

 

(말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예수님이 이렇게 오시면 좋겠다. 확 엎어버리고, 한방에 누구도 그 앞에 나설 수 없도록. 강력한 힘으로 압도하며, 

그렇게 오시면 좋겠는데....

 

12군단의 천사들을 불러와서 힘으로 압도하고

힘을 힘으로 꺾는 것은 마침내 ... 사탄의 비웃음을 받을 것이다.

결국 힘이 세상을 정하잖아요..ㅎㅎㅎ

그러나 예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고, 사랑으로 이기는 세상을 바라보았다.

 

지도자를 뽑을 때 사람들은 이력과 경력을 보게 됩니다.

누구를 의지해요?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의지하게 됩니다.

저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기에 합당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

교회가 제대로 증언을 하려면,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보냄을 입은자다.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다. 진리이시고, 옳다.

너희는 그가 누구인 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정보를 아냐 모르냐의 이슈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주님이 아버지를 아시고, 아버지가 주님을 아시는 것...

죽기까지 순종하실 것을 아셨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 완전한  "신뢰" 의 관계

 

예수님은 보내심을 입은 자.

 

주님은 한순간도 하나님의 소명을 잊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잊으신 적이 없으시다.

 

우리는 어떨까?!?!

우리를 향하신 부르심의 영광, 내가 보냄을 입은 사람이란 것을 잊어버렸기에...

 

세상이 오늘 우리에게,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을 해올 때...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8] "He who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said, 'From his innermost being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를 믿는 자들은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내게는 너희는 모르는 참된 양식이 있음을 이야기하셨다.

양식을 먹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내 양식은 아버지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이사야 55장에 이와 관련된 말씀이 있습니다.

10~100번 정도 이 말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 55:)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다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와서 포도주와 우유를 거저 마셔라.
[2] 너희가 어째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쓰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만족을 누릴 것이다.
[3] 너희는 나에게 나아와 귀를 기울이고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고 다윗에게 약속한 은혜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려 주겠다.
[4] 내가 그를 모든 민족에게 증인으로 세웠으며 그를 만민의 지도자와 명령자로 삼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5] 네가 외국 나라들을 부를 것이니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들이 너에게 달려올 것이다. 이것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불러라.
[7] 악인은 악한 길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러면 그가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히게 하여 파종할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듯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12] 너희가 기쁨과 평안 가운데서 살게 될 것이며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들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칠 것이며
[13] 가시나무가 있는 곳에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 대신에 도금양이 자랄 것이다. 이것이 나 여호와가 행한 일을 상기시켜 주는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다.'』

(사 55:) 『[1] "Ho! Every one who thirsts, come to the waters; And you who have no money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cost.
[2] "Why do you spend money for what is not bread, And your wages for what does not satisfy? Listen carefully to Me, and eat what is good, And delight yourself in abundance.
[3] "Incline your ear and come to Me. Listen, that you may live;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According to] the faithful mercies shown to David.
[4] "Behold, I have made him a witness to the peoples, A leader and commander for the peoples.
[5] "Behold, you will call a nation you do not know, And a nation which knows you not will run to you, Because of the LORD your God, even the Holy One of Israel; For He has glorified you."
[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upon Him while He is near.
[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And let him re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compassion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For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ear and sprout, And furnishing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11] So shall My word be which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empty, Without accomplishing what I desire, And without succeeding [in the matter] for which I sent it.
[12] "For you will go out with joy, And be led forth with peace; The mountains and the hills will break forth into shouts of joy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13] "Instead of the thorn bush the cypress will come up; And instead of the nettle the myrtle will come up; And it will be a memorial to the LORD, For an everlasting sign which will not be cut off."』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값을 치루고 노력하는데도 왜 만족이 없을까...!?!?

너희는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내 백성이 범한 두 가지 죄는 생수의 샘인 나를 버린 것과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이다.』

(렘 2: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To hew for themselves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어떤 죄까지 가는가? 자신이 선과 악의 판단자가 되는 죄에 빠지게 된 것. 

그렇게 자기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웅덩이로 파서 계속해서 마셔왔던 우리.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39)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사람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

(요 7:39) 『But this He spoke of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to receive; for the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부활 이후 성령이 내려온다. 약속한 바 성령이 임했는데,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별없이 임하셨다.

오순절의 사건을 요엘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해서 설명하셨다. 

 

우리 몸은 이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성전으로부터 성령이 흘러나와 베풀어지는 놀라운 삶.

세상에서 우리가 생수의 강을 내뿜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주의 말씀을 듣고, 주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왕이 아니라, 왕노릇, 왕의 명령을 따라 왕노릇...!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깨달아 아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다짐해봅시다.

현재 이 환경 가운데, 제가 보내심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이 안에서 생명수를 누리고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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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ASP TOP 10 이 웹보안에서 왜 중요할까?

OWASP TOP 10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의 10가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을 나열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처 방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로, OWASP TOP 10은 개발자, 보안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 등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제공합니다.



둘째로, OWASP TOP 10은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보안 테스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사용하여 개발자와 보안 전문가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안 위협을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OWASP TOP 10은 비즈니스 리더 및 의사 결정자들에게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비즈니스는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 및 예산을 할당하고, 보안 위협을 방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WASP TOP 10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고 보안 위협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OWASP TOP 10의 정의? 

OWASP TOP 10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의 10가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을 나열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처 방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OWASP는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의 약어로서,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입니다.

OWASP TOP 10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보안 전문가, 개발자, 비즈니스 리더 등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제공하며, 개발자 및 보안 전문가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처 방안을 제시합니다.

OWASP TOP 10은 다음과 같은 10가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을 포함합니다.

1.인증 및 세션 관리의 부적절한 구현
2.민감한 데이터 노출
3.취약한 대규모 업로드 기능
4.보안 설정 오류
5.악의적인 코드 삽입 (injection)
6.취약한 외부 자원 사용
7.인증되지 않은 접근 제어
8.취약한 데이터 보호
9.부적절한 로깅 및 모니터링
10.보안 결함 처리 부재

 

이러한 위협은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고 보안 위협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OWASP TOP 10의 구체적인 사례는 뭐가 있을까? 

1. 인증 및 세션 관리의 부적절한 구현:
· 예를 들어, 웹사이트 로그인 시 사용자가 제출한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처리하지 않거나, 세션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민감한 데이터 노출: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결제 정보를 보호하지 않고 노출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악의적인 사용자가 이 정보를 탈취하여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취약한 대규모 업로드 기능: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 파일 업로드 기능이 있는 경우,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파일에 대한 검증 절차가 부족하면 악성 코드가 포함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4. 보안 설정 오류: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보안 설정이 부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 경우, 악성 코드가 삽입되거나 사용자가 액세스하지 않아야 할 기밀 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5. 악의적인 코드 삽입 (injection):
· 예를 들어, SQL injection 공격을 통해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하여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취약한 외부 자원 사용: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외부 API를 사용할 때, API의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거나 웹사이트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7. 인증되지 않은 접근 제어:
· 예를 들어, 사용자가 로그인하지 않아도 액세스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 경우, 악의적인 사용자가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8. 취약한 데이터 보호: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저장하는 사용자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경우, 악의적인 사용자가 이 정보를 탈취하여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9. 부적절한 로깅 및 모니터링:
·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로깅 및 모니터링이 부적절하게 설정되어 있으면, 보안 사고 발생 시 이를 탐지하지 못하거나 대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0. 보안 결함 처리 부재: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을 때, 이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악의적인 사용자가 취약점을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공격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점을 신속하게 수정하고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보안 결함 처리 부재는 다른 위협들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으며, OWASP TOP 10에서 가장 중요한 위협 중 하나입니다.


다음 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로 OWASP TOP 10을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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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예배를 드리며 들은 메세지들을 정리해보며 올려보려고 합니다.
성경의 이야기들은 누구에게든,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위로가 되고
충고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허접하지만, 조금씩 정리하고 쉐어해보려고 합니다.
 
 

본문

(요 7:1-24) 『[1] 그 후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에서만 다니시고 유대 지방에는 다니고 싶어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2] 마침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와지자
[3]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그래서 형님이 하시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하십시오.
[4]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자기가 하는 일을 숨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왕 이런 일을 하실 바에는 형님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십시오.'
[5]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님의 친형제인 그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너희 때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
[7] 세상이 너희는 미워할 수 없어도 나는 미워한다. 이것은 내가 세상의 일이 악하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8] 너희는 어서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지금 올라가지는 않겠다.'
[9]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계속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10] 동생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후에 예수님도 올라가셨으나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몰래 가셨다.
[11] 명절이 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며 찾아다녔다.
[12] 그리고 군중들 가운데서 숙덕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어떤 사람은 `그는 좋은 사람이다.'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아니야, 그는 백성을 속이고 있어.' 하였다.
[13] 그러나 유대인 지도자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예수님에 대해서 터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14] 명절 기간이 거의 절반쯤 지났을 때 예수님은 성전으로 올라가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15]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제대로 공부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을까?' 하고 말하며 신기하게 여겼다.
[16] 그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하면 내 교훈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내가 마음대로 말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18]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만을 추구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거짓이 있을 수 없다.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느냐? 너희는 한사람도 그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왜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이 말에 군중들이 `당신은 귀신이 들렸소.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한단 말이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안식일에 한 가지 기적을 행했다고 너희는 모두 놀라고 있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다는 이유로 (사실 할례는 모세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너희 옛 조상들에게서 시작된 것이지만) 너희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베풀고 있다.
[23]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사람이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이 아픈 사람을 완전하게 고쳐 주었다고 너희가 내게 화를 내느냐?
[24]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른 표준으로 판단하라.'』

 

메세지

예수님이 올라가지 않으신 이유
 
[2] 마침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와지자
 
초막절, 추수감사절의 성격도 있었고, 수장절이라고도 불리웠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여들던 시기였다.
 
초막절의 3가지 의식
1.멀쩡한 다 집을 버리고 광야에 초막을 지어놓고 거기서 일주일 체험하기
-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만 의지하며 보냈던 시간들을 경험
 
2. 실로암 연못에서 물을 떠서 성전에 가져가는 것
- 풍성한 생명수를 주실 하나님
 
3. 여인의 뜰에 횃불을 밝히는 것
그래서 예수님도 물과 불을 소재로 메세지를 전하신다.
때와 절기에 맞는 준비를 하고 계셨던 예수님
 

[3]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그래서 형님이 하시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하십시오.
[4]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자기가 하는 일을 숨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왕 이런 일을 하실 바에는 형님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십시오.'

 
형(예수)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던 동생들...
오병이어 사건 등으로 이제 뭔가 진짜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형때문에 덕좀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도?
 
나 좀 큰 인물 되서...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서... 세상이 좀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
그래야 하나님도 전하고 하나님을 알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동생들의 간청...
 

[4] ... show Yourself to the world.

 
당신을 세상에 나타내주십시오.
왜 이토록 나타내길 원할까???
 

[5]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님의 친형제인 그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조급하기 때문에...
요청하는 동생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너희 때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
[7] 세상이 너희는 미워할 수 없어도 나는 미워한다. 이것은 내가 세상의 일이 악하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 뭐 때문에 바쁘니...?!?!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니....!?!?
선과 악이 공존할 수 없다.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예수님. 세상의 일을 악하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8] 너희는 어서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지금 올라가지는 않겠다.'
[9]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계속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10] 동생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후에 예수님도 올라가셨으나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몰래 가셨다.

 
예수님의 모순된 말과 행동...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했는데,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었고,
이번에 또한 때까 이르지 않았다 해놓고 몰래 올라가셨다. 
 

(요 17:1)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이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요 17:1) 『These things Jesus spoke; and lifting up His eyes to heaven, He sai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Thy Son, that the Son may glorify Thee,』

 
예수님의 때는 언제인가...?!?!
십자가를 지는 것.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 그분의 때인 것이다.
 
3년반의 공생애...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든 미션을 다 해내셨다.
우리가 얘기하는 때는 물리적인 때, 크로노스의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때는 카이로스의 시간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타이밍, 예수님의 타이밍.
 
윤회와 같은 시간이 아니라,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이 있는 ... 종말론적 시간관
십자가에 달러 죽으셨는데, 다 이루셨다? 
 
크리스챤에게 주어진 시간은 막연한 시간이 아니라, 소명과 사명을 이루어나가야 할 시간인 것이고,
그 시간에 우리의 미션을 완수해야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부르심(Calling)에 응해야 할 시간, 타이밍도 있는 것이다.
 
몰래 올라가신 예수님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에 관심이 없으셨다.
잠잠히 단 몇 사람이라도 은밀하게 조용하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교회들이 있다.
 


[11] 명절이 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며 찾아다녔다.
[12] 그리고 군중들 가운데서 숙덕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어떤 사람은 `그는 좋은 사람이다.'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아니야, 그는 백성을 속이고 있어.' 하였다.

[14] 명절 기간이 거의 절반쯤 지났을 때 예수님은 성전으로 올라가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15]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제대로 공부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을까?' 하고 말하며 신기하게 여겼다.
[16] 그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배우지도 아니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가르칠 수 있느냐?!?!
랍비의 문하생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배울 수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랍비 가라사대..." 했었는데,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제대로 랍비에게 배운적이 없는데 왜 저 사람은 가르치고 있는가? 토라를 제대로 배운 것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성전에 나타나서 저렇게 토라를 가르칠 수 있는지....?!?!
 
목사 안수도 안받은 사람이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면... 기분이 안좋을 수 있는데...
이 때는 더 했다.
 
예수님은 내 교훈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 이라고 표현... 직통 계시...!!! 
=> 이것이 큰 갈등을 불러오는 원인이었다.
 
자격도 정규과정도 아닌 예수님이 저렇게 가르치려고 하니, 
자기가 율법이고, 판단의 기준이고, 성경이 중심에 있지 않은 사람들... 예수님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하면 내 교훈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내가 마음대로 말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가 살아낸 만큼의 분량이...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묵상하고 있는 것도 우리의 믿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낸 만큼이 우리의 믿음이다.
 
아는 대로 살게 되는 것.
믿는 대로 살게 되는 것.
그 삶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되는 것.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이 입으로 계속 얘기하는 나 같은 사람들...
계명을 안다고 생각하는 만큼 => 위선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못박히더라도,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사람은 진정한 의를 추구하는 의로운 사람이다.
기준이 자기자신도, 사람들도 아닌,
하나님, 절대자의 올바른 기준이 자신의 기준이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무시할 수가 없다.
사랑과 존중, 용서, 희생을 실현하게 되고 그것을 가치있게 여기게 된다.
자신이 하나님의 기준을 갖고 있다고 다른 사람을 배제하거나 쳐내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다.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느냐? 너희는 한사람도 그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왜 나를 죽이려 하느냐?'

 
성경에 목숨을 걸었던 사람.
야훼라는 말에 목욕을 다시했고, 붓을 꺾고 다시 적었다 할만큼...
그런 사람들한테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구나... 하니, 
 
예수님은 살인의 충동, 살의를 알고 있었다.
살의를 갖는 것만으로도 죽인 것과 다름없다 라는 기준을 갖고 계신 예수님.
 
한편으로는 예수님은 오래 사셨다는 생각도 들수 있다. 죽어도 벌써 죽을 수 있을만큼 위기가 많았다.

 

[23]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사람이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이 아픈 사람을 완전하게 고쳐 주었다고 너희가 내게 화를 내느냐?

 
38년된 병자를 고쳤을 때부터,
할례 받는 것은 아브라함의 율법이었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켜야 하는데,
아기의 할례는 하지 않느냐?!?! 안식일 규정을 어겨서라도 하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이 이 생명을 지켜달라고, 구하지 않느냐...?!?!
과연 무엇이 먼저이냐...?!?!
너희가 그렇게 목숨거는 율법의 핵심과 본질이 대체 무엇이냐...?!?!
 
그렇다면, 38년된 병자가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안식일에 해야 할 더욱 합당한 일이 대체 무엇이 있느냐...!?!?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본질" 인 것이다.
"외모"가 아닌 것이다. 
 

[24]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른 표준으로 판단하라.'』
[24] "Do not judge according to appearance, but judge with righteous judgment."』

판단하다 = 선택하다. 결정하다. 잘라내다. 
분리를 경험하게 되는 일 => 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능
쉽게 자의적으로 판단해버리는 것.
그저 내 잣대를 가지고 판단해버리는 것... 
말씀을 소유하기만 하고 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이것을 활용해서 분절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가장 많은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에 합당하게 사는 것...!!!
내 때를 주장하면서 생기는 것이고...!!!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는 것 = 남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 남을 쉽게 비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때와 나의 때가 일치한다는 것...
예수님은 세상의 때와 야합하지 않고,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맞춰...자신이 희생하는삶을 살아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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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길복순을 봤다. 
잔인한 액션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싫어하기에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었다.
예상했던 대로 때리고 부수고 죽이다가 끝난 영화 같지만...
 
다 끝나고 나니 이 영화가 갖고 있는 많은 메시지들을 곱씹어 보게 되었다.
감독이 전해준 메세지일수도 있고,
이 시대가 이 영화를 통해서 전해준 메세지일수도 있다.
소름이 끼치기도 했고, 마침내는 작은 희망도 보았다.
 
과연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초청되어 많은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차가 끊기는 심야시간까지 상영되고 배우들이 소개하는 시간까지 관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길복순은 참으로 황당하게도, 살인을 일로서 하는 전문화된 회사의 전문 킬러로 일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이 여자는 중학생여자아이의 평범한 엄마이기도 하다. 
 
엄마는 킬러로서의 삶,
딸은 동성애자로서의 삶,
엄마와 딸은 이것을 감추며 위태로운 관계를 이어간다. 
 
엄마는 딸이 동성애자인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딸도 마침내는 엄마가 살인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물론 받아들이는 것에서 멈춰 선 안될 것이다.
살인은 멈춰져아하고
동성애도 그 원인을 찾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없이는 변화는 시작될 수 없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자주 나오던 말, "벽"
"벽"이 무너지고, 서로를 진심으로 받아주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길복순의 딸이 했던 말이 많은 여운을 남겼다. 
딸은 친구에게 이런 말을 귓속말로 남기며 친구와 헤어진다. 

"너에게 키스를 할지, 죽여버릴지 고민했었다." 

 
키스를 한다는 것은 레즈비언인 것을 많은 친구들 앞에서 드러내서, 
친구가 가장 두려워하는 고통을 주는 방식이 될 수 있었다.
(설경구가 길복순에게 복수했던 방식이었다. 길복순을 죽이기보다는 길복순에게 죽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는 것이 길복순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복수라 생각했던 것 같다.)
 
딸은 이러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키스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엄마처럼 상대를 죽여버리는 선택도 하지 않았다.
딸은 한 단계 성숙한 발전된 발걸음으로 나아가지 않았나 싶다
 
길복순도 마침내 마지막까지 싸워 다 죽이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딸을 위해서 살인의 일을 멈추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흥미로운 살인 전문 회사의 전문 킬러 이야기이기도 했지만,
역시 모든 영화는 "관계"에 대한 질문을 답을 주고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엄마와 딸의 관계 속에서...
정말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가 드러나고 그것을 용납하고 사랑하고 변화되어 가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나와 나 자신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레즈비언인 딸이 했던 이야기...

잘못인지 아닌지는 자기가 알지.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었어


내 안에 있는 깊은 자아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사람마다 있을 것이다. 
 
그 진정한 자아가 소중히 여기고 있는 가치를 따라서
나의 외적인 자아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다면, (나의 시간, 에너지,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가 나의 외적인 자아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내 안의 내적인 자아가 잡아야 할,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와 기준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해왔다. 
사람마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가치 있게 여겨줄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고,
자신에게 떳떳한 자기가 되길 힘써나갈 것이다

from. hi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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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 암호화를 써도 메모리덤프 등으로 조회하면 다 노출이 되는 리스크가 있는걸까?

TLS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동안 암호화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프로토콜입니다. TLS를 사용하면 데이터가 암호화되므로 네트워크상에서 중간에 가로채어도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TLS는 데이터가 메모리에 저장될 때는 암호화되지 않으며, 이 때 메모리 덤프가 있을 경우 데이터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모리 덤프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시스템 메모리에 저장된 내용을 파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메모리 덤프를 수행하는 공격자가 있을 경우, TLS로 보호되는 데이터가 메모리에 저장될 때는 암호화되지 않으므로, 공격자가 해당 파일을 열어보면 데이터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TLS 프로토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보안의 문제입니다. TLS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전송하는 동안에는 안전하게 암호화되므로 중간에서 데이터를 가로채더라도 알아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여 메모리 덤프 등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리 덤프를 방지하는 솔루션이나, 메모리 상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솔루션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메모리덤프는 어떤 컴퓨터의 메모리를 이야기하는 걸까?

메모리 덤프(memory dump)는 컴퓨터의 물리적 메모리(RAM)에 저장된 내용을 파일로 덤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 등이 메모리에 올린 데이터나 코드, 변수 등이 파일 형태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메모리 덤프는 보안 전문가나 해커 등이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거나, 디버깅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메모리 덤프를 통해 시스템에서 중요한 정보를 탈취하는 등의 공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바일에서 웹서비스로 https 로 통신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메모리 덤프로 이용자의 데이터가 노출될 수 있을까?

모바일에서 웹 서비스로 HTTPS를 통해 통신하는 경우,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전송되므로 중간에 가로채어도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HTTPS를 사용하는 경우, 중간에 데이터를 가로채더라도 데이터가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메모리 덤프 공격을 받을 경우, 앱의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모리 덤프 공격은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며, 메모리 덤프 파일을 수집한 공격자는 해당 파일을 분석하여 중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앱에서도 HTTPS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민감한 정보는 메모리에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는 안드로이드나 iOS와 같은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보안 기능을 이용하여 메모리 덤프 공격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적절한 취약점 분석과 보안 검토를 통해 앱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웹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바일기기의 메모리덤프 공격을 하려면 어떤 권한을 획득해야 가능할가?

웹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메모리 덤프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해당 모바일 앱의 권한을 획득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격자는 해당 앱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권한 상승을 시도하거나, 앱을 해킹하여 권한을 획득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권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앱에게 권한을 요청하고, 사용자가 권한을 허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앱에 취약점이 있을 경우, 공격자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여 권한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iOS 기기에서도 취약점을 이용하여 권한을 상승시키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OS의 경우 앱 간 공유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다른 앱의 권한을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앱 개발자는 모바일 앱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앱에 취약점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말기를 획득하고, 
획득한 단말기의 권한(루팅, 탈옥)을 획득하고, 
메모리 덤프를 뜨게 되면,
취약점이 있는 앱서비스, 웹서비스 등을 사용했다면,
해당 유저의 중요 개인 정보들은 모두 노출이 되게 된다. 

 

 

다음번에는 웹취약점의 가장 기본, OWASP TOP 10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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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provider of SaaS solutions in the form of web services, I often receive various security-related questions while addressing my clients' security issues. Through this process, I have gained experience in growing by finding ways to provide a safer service.

I would like to organize these experiences around questions and share them.

Does WebRTC require SSL (Secure Socket Layers) to be enabled for integration?

WebRTC is designed to be used only on HTTPS for security reasons. Therefore, WebRTC will not be activated in an HTTP environment without an SSL certificate.

 

For security, WebRTC uses SRTP (Secure Real-time Transport Protocol) by default and uses DTLS (Datagram Transport Layer Security) for data exchange. Since these security technologies cannot work without an SSL certificate, WebRTC cannot be used in an HTTP environment without an SSL certificate.

Therefore, to use WebRTC, you need to configure an HTTPS environment with an SSL certificate. To do this, you need to obtain an SSL certificate and apply the HTTPS protocol. You can use services such as Let's Encrypt, which provides free SSL certificates, to do this.

What are the differences between HTTPS, SSL, and TLS?

HTTPS is a secure protocol that secures the HTTP protocol, while SSL and TLS are protocols used in HTTPS.

SSL (Secure Sockets Layer) was initially developed by Netscape, while TLS (Transport Layer Security) was developed by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as an improved version of SSL. Therefore, TLS can be considered as a successor to SSL.

SSL and TLS mainly use public-key encryption to protect data in network communications. In communication between clients and servers, SSL/TLS uses certificates to verify the identity of the other party and encrypts data to transmit it safely.

The differences between SSL and TLS include encryption methods, certificate formats, protocol versions, and others, but the basic principles are the same.

SSL has vulnerabilities and is currently not recommended for use, while TLS is constantly being upgraded. Currently, TLS 1.3 is the latest version.

I will cover deeper aspects in the next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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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솔루션을 웹서비스 형태로 제공해주다보니 다양한 보안 관련 질문들을 받게 됩니다. 
고객사의 보안 이슈를 응대하며 다양한 질문들을 접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하나씩 성장해 가는 것을 경험해 왔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을 질문들을 중심으로 하나씩 정리해 가보려고 합니다.

 

 

webRTC 연동시에 SSL(Secure Socket Layers) 안쓰면 활성화가 안되나요?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질문입니다.

 

WebRTC는 보안 상의 이유로 HTTPS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SSL 인증서가 없는 HTTP 환경에서는 WebRTC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WebRTC는 보안을 위해 기본적으로 SRTP (Secure Real-time Transport Protocol)를 사용하며, 데이터 교환에 DTLS (Datagram Transport Layer Security)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보안 기술은 SSL 인증서 없이는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SSL 인증서가 없는 HTTP 환경에서는 WebRTC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WebRTC를 사용하려면 SSL 인증서가 있는 HTTPS 환경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SSL 인증서를 발급받아 HTTPS 프로토콜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료로 SSL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Let's Encrypt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관련 질문 (참고지식)

https SSL TLS 차이점은?

HTTPS는 HTTP 프로토콜을 보안한 프로토콜이며, SSL과 TLS는 HTTPS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입니다.

SSL(Secure Sockets Layer)과 TLS(Transport Layer Security)은 모두 네트워크 통신에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SSL은 처음에 넷스케이프에서 개발되었고, TLS는 SSL의 개선 버전으로,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TLS는 SSL의 후속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SL과 TLS는 주로 공개키 암호화 방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통신에서 SSL/TLS는 인증서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고,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전송합니다.

 

차이점으로는 SSL과 TLS는 암호화 방식, 인증서 형식, 프로토콜 버전 등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합니다.

SSL은 취약점이 발견되어 현재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TLS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TLS 1.3이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더 딥한 부분들은 다음 기회에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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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다윗이 시므이의 비난을 수용할 수 있었던 이유
 
1. 하나님이 저 비난을 통해서 내게 교훈하시는 바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찔리는 부분이 작다 하더라도, 수용)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길이다
 
2. 나의 억울함, 수치와 굴욕을 보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보응해 주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묵상> 
나는 어떠한가? 
 
#1. 사람의 비난, 저주  => 그러나 그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까?
예수그리스도의 절대 사랑과 절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강같이 누리길 바라시는...
그것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바라보겠나이다.
 
#2.
내가 겪은 비난들에 대해서, 내 잘못을 찾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는 무엇일지 돌아보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보응해 주실 하나님을 떠올리지는 못했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는 자를 아름답다 하시는 하나님의 시야, 하나님의 위로를 생각지 못했다. 
 
벧전 2:19-20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오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다윗은 그런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있었구나. 그래서 감정적인 그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고, 
겸허히 그 노골적인 비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 
 
<적용>
한 주간 매일 감사훈련을 시작하자. 
(하나님의 뜻으로 내 삶을 가득 채우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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