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국의 가족 공동체 문화.
옳고 그름보다도 중요한 것이 내 피이냐 아니냐였다.
가족은 그래도 얼굴을 보고, 함께하고, 안부를 나누는 것이... 한국의 미덕이었다.
양날의 검이 된 가족문화.
사랑과 미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애증관계가 되기 쉽다.
돈문제로 얽히면, 원수가 되기도 한다.
잘못된 일도 쉬쉬해주다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축복이 되어야 하는 가족공동체도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의 가족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구원받은 크리스챤들의 가족관이 어떠해야 하는지
나누어보겠습니다.
당시 유대사람은 더 했던 가족공동체였다.
단순한 사적 관계가 아니었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종교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는 요소가 가족이었다.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Then he looked at those seated in a circle around him and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NIV)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Whoever does God’s will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NIV)
예수님의 제자들은 집 안에 있었고,
예수님의 가족들은 집 밖에 있었다.
마가는 이것을 강조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제자들은...
밖과 안은...
우선순위, 친근함을 보여준다.
직장이나 사업에 너무 몰두해서 가족을 등한시하는 존재로 보여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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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디모데전서 5장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Anyone who does not provide for their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their own household,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부모 공경은 매우 중요하게 표현이 된다.
십계명 중에 유일하게 우리의 축복과 직결되게 표현된다.
주님도 십자가에 죽으시면서도 자기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신다.
에베소서 6장
부부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신다.
예수님을 믿었다고 육체의 가족을 버린다는 개념이 절대 아니라, 가족의 개념이 확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을 알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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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2장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What Jesus did here in Cana of Galilee was the first of the signs through which he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believed in him.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After this he went down to Capernaum with his mother and brothers and his disciples. There they stayed for a few days.
예수님의 가족과 제자가 사역 초반에는 한 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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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7장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For even his own brothers did not believe in him.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예수님의 동생들이었다.
누구보다 예수님을 믿고 따랐어야 할 가족들이...
안 믿었던 것이다.
믿지 않는 정도가 아니었다.
미쳤다! 고 생각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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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가복음 3장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Then Jesus entered a house, and again a crowd gathered, so that he and his disciples were not even able to eat.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When his family heard about this, they went to take charge of him, for they said, “He is out of his mind.”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라고 해서,
우리를 잘 이해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육체의 예수님을 너무 인간적으로 잘 알았기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는 것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축구스타디움 바로 옆에 산다고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예수님의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 속에 계속 젖어있다고 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적으로 익숙해져있는 것과
인격적으로 만나서, 얼마나 동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지 종교의식에 익숙해져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족과의 연을 끊자! 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을...
선언해주신 것입니다.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Whoever does God’s will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NIV)
예수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어떻게 변화되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있었기에..그들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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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사도행전 1장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They all joined together constantly in prayer, along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with his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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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고린도후서 5장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예수님의 가족들도 달라졌다.
야고보의 변화는 독보적이었다.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낙타무릎, 기도의 사도가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야고보를 특별히 만나주셨다.
나의 형 예수님이 아닌,
나의 주 예수님으로 고백하게 된다.
종은 주인의 말에 100%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으로 인해서,
인간의 기본적인 관계가 충격을 이렇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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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did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For I have come to turn “ ‘a man against his father,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a manʼs ene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Anyone who loves their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yone who loves their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Whoever does not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is not worthy of me.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Whoever finds their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님을 설명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 주변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서 가족 안에서 많은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돌과 아픔과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깨어질 것 같던 가족이 오히려... 더 온전해지곤 한다.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보다 우선할 수 없다.
가족을 덜 사랑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 참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가족을 사랑한다면, 나 혼자 이 풍성함과 영생을 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돈독했다고 생각했던 가족관계이지만...
죄성이 망가뜨려버리곤 한다.
[바이블 애플]
개역개정 에베소서 2장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ʼs people and also members of his household,
혼자 사는 가정이 3-40%가 된 대한민국.
서울은 40%.
세상의 소망은 교회, 가족 공동체.
친 형제 자매는 1년에 한 두 번 밖에 못보는 상황.
교회가 가족같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있기에,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
예수의 피로 형제자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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