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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라

도대체 세상 어떤 존재가 이렇게 선언할 수 있을까요?

누구든지...오라.

내가 답이 되어주겠다.

 

이것이 진짜 진실일까?!?!

이것은 이 말을 한 존재의 정체성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선언을 하신 예수님이 과연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이야기 해오고 있는 "예수님"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하는 이 이슈는 오늘 본문에서 매우 첨예하게 드러난다.

 

유월절, 초막절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초막절"에, 당신이 대세인 것을 드러내십시오!

했던 예수님의 동생들... 

예수님은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셨는데..... 내려가서 가르침을 시작하셨다.

 

유대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것. 

예를 들어 촛불집회...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가 정말 이 사람인가...!?!?

 

[26] 이 사람이 터놓고 말해도 그들이 말 한 마디 못하는 것을 보니 지도자들도 이 사람을 진짜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당국자들(권세자들)이 이 사람이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지?!?!?

 

(말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예수님이 이렇게 오시면 좋겠다. 확 엎어버리고, 한방에 누구도 그 앞에 나설 수 없도록. 강력한 힘으로 압도하며, 

그렇게 오시면 좋겠는데....

 

12군단의 천사들을 불러와서 힘으로 압도하고

힘을 힘으로 꺾는 것은 마침내 ... 사탄의 비웃음을 받을 것이다.

결국 힘이 세상을 정하잖아요..ㅎㅎㅎ

그러나 예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고, 사랑으로 이기는 세상을 바라보았다.

 

지도자를 뽑을 때 사람들은 이력과 경력을 보게 됩니다.

누구를 의지해요?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의지하게 됩니다.

저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기에 합당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

교회가 제대로 증언을 하려면,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보냄을 입은자다.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다. 진리이시고, 옳다.

너희는 그가 누구인 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정보를 아냐 모르냐의 이슈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주님이 아버지를 아시고, 아버지가 주님을 아시는 것...

죽기까지 순종하실 것을 아셨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 완전한  "신뢰" 의 관계

 

예수님은 보내심을 입은 자.

 

주님은 한순간도 하나님의 소명을 잊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잊으신 적이 없으시다.

 

우리는 어떨까?!?!

우리를 향하신 부르심의 영광, 내가 보냄을 입은 사람이란 것을 잊어버렸기에...

 

세상이 오늘 우리에게,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을 해올 때...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8] "He who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said, 'From his innermost being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를 믿는 자들은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내게는 너희는 모르는 참된 양식이 있음을 이야기하셨다.

양식을 먹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내 양식은 아버지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이사야 55장에 이와 관련된 말씀이 있습니다.

10~100번 정도 이 말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 55:)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다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와서 포도주와 우유를 거저 마셔라.
[2] 너희가 어째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쓰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만족을 누릴 것이다.
[3] 너희는 나에게 나아와 귀를 기울이고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고 다윗에게 약속한 은혜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려 주겠다.
[4] 내가 그를 모든 민족에게 증인으로 세웠으며 그를 만민의 지도자와 명령자로 삼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5] 네가 외국 나라들을 부를 것이니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들이 너에게 달려올 것이다. 이것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불러라.
[7] 악인은 악한 길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러면 그가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히게 하여 파종할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듯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12] 너희가 기쁨과 평안 가운데서 살게 될 것이며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들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칠 것이며
[13] 가시나무가 있는 곳에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 대신에 도금양이 자랄 것이다. 이것이 나 여호와가 행한 일을 상기시켜 주는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다.'』

(사 55:) 『[1] "Ho! Every one who thirsts, come to the waters; And you who have no money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cost.
[2] "Why do you spend money for what is not bread, And your wages for what does not satisfy? Listen carefully to Me, and eat what is good, And delight yourself in abundance.
[3] "Incline your ear and come to Me. Listen, that you may live;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According to] the faithful mercies shown to David.
[4] "Behold, I have made him a witness to the peoples, A leader and commander for the peoples.
[5] "Behold, you will call a nation you do not know, And a nation which knows you not will run to you, Because of the LORD your God, even the Holy One of Israel; For He has glorified you."
[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upon Him while He is near.
[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And let him re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compassion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For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ear and sprout, And furnishing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11] So shall My word be which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empty, Without accomplishing what I desire, And without succeeding [in the matter] for which I sent it.
[12] "For you will go out with joy, And be led forth with peace; The mountains and the hills will break forth into shouts of joy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13] "Instead of the thorn bush the cypress will come up; And instead of the nettle the myrtle will come up; And it will be a memorial to the LORD, For an everlasting sign which will not be cut off."』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값을 치루고 노력하는데도 왜 만족이 없을까...!?!?

너희는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내 백성이 범한 두 가지 죄는 생수의 샘인 나를 버린 것과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이다.』

(렘 2: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To hew for themselves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어떤 죄까지 가는가? 자신이 선과 악의 판단자가 되는 죄에 빠지게 된 것. 

그렇게 자기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웅덩이로 파서 계속해서 마셔왔던 우리.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39)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사람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

(요 7:39) 『But this He spoke of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to receive; for the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부활 이후 성령이 내려온다. 약속한 바 성령이 임했는데,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별없이 임하셨다.

오순절의 사건을 요엘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해서 설명하셨다. 

 

우리 몸은 이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성전으로부터 성령이 흘러나와 베풀어지는 놀라운 삶.

세상에서 우리가 생수의 강을 내뿜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주의 말씀을 듣고, 주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왕이 아니라, 왕노릇, 왕의 명령을 따라 왕노릇...!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깨달아 아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다짐해봅시다.

현재 이 환경 가운데, 제가 보내심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이 안에서 생명수를 누리고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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