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추리물을 좋아하는 나는 최근 미드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를 재밌게 봤다.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반해서 줄거리를 요약하고 영어문장도 공부해보려고 한다.

찰스, 올리버, 메이블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 Season1
# Episode1 - True Crime


출처: 공식 트레일러

아파트에 갑자기 무장경찰들이 들이닥친다. 경찰들은 총을 겨누고 어딘가로 긴박하게 뛰어간다. 그와 동시에 노인 두 명이 부리나케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들이 뛰어간 곳에는 피범벅이 된 여자와 시신 한 구가 있었다. 

“It’s not what you think.”

"이건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에요."
눈 앞에 펼쳐진 섬뜩한 광경에 놀란 노인들에게 여자가 건넨 말이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Two months earlier

두달 전
여기서 2달 전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카메라는 따뜻한 햇살이 비취는 뉴욕의 거리를 비추고 있다. 3명의 주인공이 독백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 찰스는 예전 인기 TV쇼인 '브라조스'에서 주인공 형사역을 맡았던 한물 간 배우이다. 이제는 잊혀진 배우지만, 길을 걷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간혹 만나기도 한다. 
- 쨍한 노란색 옷에 빨간 헤드폰을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쓴 메이블은 톡톡튀는 성격을 가졌을 것 같다. 그렇지만 스타일리쉬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상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 올리버도 만만찮게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다. 공연이나 춤 얘기를 하고, 본인 앞으로 배달된 소포가 뮤지컬을 위한 연구자료라고 하는 걸 보면, 공연 기획자가 아닐까 싶다. 
이들이 들어선 건물은 복잡하지만 생기넘치는 맨하탄 거리에 자리잡은 아코니아 아파트다. 딱 봐도 이 아파트는 굉장히 고급주택같아 보인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You're listening to "All Is Not OK in Oklahoma" from Cinda Canning.

여러분은 신다캐닝의 "오클라호마는 안괜찮아"를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 3명이 마주친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수다스럽고 사교적인 올리버는 가운데에서 양쪽 둘에게 실없는 말을 건네보지만 돌아오는 건 무뚝뚝한 대답 뿐이다. 그리고 6층에서 한 남자가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이 남자는 한 손에는 쓰레기봉지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전화기를 붙잡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 다른 이웃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그는, 통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름은 팀 코노라고 얘기하면서 9층에서 내린다. 그리고 올리버는 10층, 메이블은 12층, 찰스는 14층에 각각 자기 집으로 들어간다. 이들은 시간이 되자 같은 팟캐스트를 듣는다. 신다 캐닝이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오클라호마는 안괜찮아'라는 제목의 실화사건을 다룬 팟캐스트인데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물의 형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결정적인 증거를 획득하여 소개하려는 찰나, 건물에는 시끄럽게 알람이 울리고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건물 밖으로 대피한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How do I know you?

낯이 익은데요? 우리 어디서 봤죠?
주민들이 부지런히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와중에 찰스는 후드를 뒤집어쓴 누군가가 위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여기지만, 이내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는 걸음을 재촉한다. 그리고는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팟캐스트를 이어서 듣는다. 마침 올리버도 이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찰스가 마지막 남은 자리에 앉아 더 이상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재빨리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해 같은 테이블에 착석하는데 성공한다. 이들은 같은 팟캐스트를 듣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이좋게(?) 이어폰을 나눠끼고 팟캐스트를 듣는다. 이 때 메이블도 같은 장소에 들어오는데, 난리통에 한꺼번에 집 밖으로 쫓겨난 아코니아 사람들 때문에 레스토랑에는 빈자리가 없다. 당황한 메이블을 알아본 올리버는 그녀에게 합석을 권한다. 메이블은 망설이지만, 이들이 같은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공감대를 느끼며 합석한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팟캐스트 얘기를 하다가 'How do I know you?'라는 말을 계기로 자신들에 대해 좀 더 소개를 하게 된다. TV쇼 브라조스에 출연했던 찰스, 디렉터가 본업이라고 소개한 올리버. 그런데 이 비싼 아코니아에 사는 젊은 여자가 궁금한 찰스와 올리버에게 메이블은 이름 외에 자신을 더 소개하는 것을 거절하고 말을 돌린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Are you sure that it was suiside?

자살인게 확실한가요?
집으로 들어가려고 돌아온 이들에게 관리인은, 9층에서 누군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건물은 아직 통제중이라 못들어간다고 한다. 미스터리 팟캐스트 애청자인 이들은 몰래 들어가서 사건 현장을 살펴보자고 모의했다. 그리고 9층 현장에 잠입해보니, 바닥에 누워있는 시신은 낮에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던 남자였다. 얼마 전까지 살아있던 사람이 총상을 입고 싸늘한 주검으로 누워있는 것을 본 이들은 충격을 받았고, 자살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경찰에게 얘기하려고 자살인게 확실하냐(Are you sure that it was suiside?)고 물어보지만, 경찰은 노트북에 남긴 유서도 있고, 모든 정황이 자살임이 확실하다며 이 사건은 신경끄고 일상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한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There's a chute on every floor.

각 층에는 쓰레기 배출구가 있어.
* chute : (사람이나 물건을 미끄러뜨리듯 이동시키는)활송장치 
하지만 이들은 웬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 같다. 찰스는 정성껏 오므라이스를 만들고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그리고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지를 꺼내려고 하다 문득 무엇인가 깨닫고 잠옷을 입은 채로 급히 엘리베이터를 탄다. 그리고 내려가는 중에 메이블을 만난다. 메이블도 같은 생각이다. 각 층에는 쓰레기 투입구가 있어 바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데 죽은 그 남자는 왜 굳이 쓰레기봉지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탄거지? 그 안에 무엇이 들었던건지 알아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10층에 사는 올리버도 같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셋은 함께 그 남자가 버린 쓰레기봉지를 확인하러 내려간다. 올리버는 이 사건을 조사해서 우리도 팟캐스트를 해보자며 기대했지만, 쓰레기봉지에서 찾아낸 건 유서로 보이는 듯한 메모였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That makes sense.

그 말은 일리가 있다. 이해가 된다.
정말 자살이 맞나보다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어딘가 찜찜함을 털어낼 수 없다. 계속 그 일을 생각하던 메이블은 결국 팀 코노가 엘리베이터에서 통화했던 것은 자신에게 왔어야 할 소포가 다른 동에 사는 버니(입주자대표)에게 잘못 배달되서 해결하려는 것이였다는 것을 추측해냈다. 이 내용을 들은 찰스는 일리가 있다(That makes sense.)고 하며, 둘은 함께 버니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단서를 찾아내려고 한다. 문을 따면서 찰스는 자기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그의 진솔한 얘기를 들은 메이블은 자신의 사정도 이야기했다. 이모 집에 리모델링하러 와서 살고 있는데 어렸을 때 부터 종종 이 곳 이모집에 놀러왔었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하디보이즈'라는 예전 책 제목을 딴 모임을 만들어 미스터리 놀이를 하며 놀았다고 했다. 그러나 남자2명, 여자2명이었던 하디보이즈는 이제 더 이상 없다고 했다.
 

한편 올리버는 손주들에게 줄 선물을 손수 포장해서 뉴저지에 있는 아들집으로 간다. 그런데 만나고 싶었던 손주들은 집에 없고, 아들만 있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그럼에도 아들과 둘이 근황을 이야기하던 그는, 결국 돈을 좀 마련해달라는 본심을 아들에게 어렵게 꺼내 놓는다.

"You know, I really did not want this to become a regular thing, but i'm strapped."

"있잖아..진짜 이런 부탁 계속하고 싶지 않은데, 나 진짜 돈에 쪼들려."
아들이 그러면 아코니아 집을 팔면되지 않냐고 하자, 올리버는 그 집은 내가 가진 전부고 그 집은 곧 나 자신이라고 반발한다. 올리버에게 아코니아 집이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맨하튼 비싼 집에 혼자 살면서, 뉴저지에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고 있는 아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철없는(?) 아버지, 그런데 부탁하는 올리버나 대답하는 아들의 대화를 보면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다. 아들은 더 이상은 어렵다고 단칼에 거절하고 머쓱해진 올리버는 씁쓸하게 빈손으로 돌아선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This sends the investigation into a whole new dilrection. 

이게 수사방향을 완전히 바꿨어.
버니 집에서 찾은 소포 안에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있었다. 자살하려는 남자가 그토록 찾으려고 했던 물건이 다이아몬드 반지라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 그들은 올리버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수사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This sends the investigation into a whole new dilrection.)고 했다.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개시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Only Murders in the Building'이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하며, 다들 조금씩은 의기소침해있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출처: 공식 트레일러

Somtimes it's easier to figure out someone else's secret, than it is to deal with your own.

가끔은 다른 사람의 비밀을 밝혀내는게 자신의 비밀을 다루는 것 보다 더 쉬울 때도 있다.
이 팟캐스트 나래이션이 나오면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주인공 세 사람은 각자 드러내지 않은 자신만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그 중에서도 메이블의 비밀은 나름 큰 반전이었는데, 사실 메이블은 죽은 팀 코노와 아는 사이였다. 팀 코노는 메이블이 어린 시절 아주 친하게 지냈다고 했던 하디보이즈의 멤버였던 것. 메이블의 노트북에 여전히 그 사진이 있는 것으로 봐서 하디보이즈는 메이블에게 아직도 중요한 의미인 것 같다. 왜 메이블은 팀 코노를 잘 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던걸까? 누군가를 죽이는 상상을 자주하게 된다고 한 메이블은 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걸까? 그리고 어깨에 있는 고래 문신은 무슨 의미일까?
 


세 줄 요약

  • 아코니아 아파트에 사는 찰스, 올리버, 메이블은 아파트에서 일어난 팀 코노의 자살이 사실은 살인사건이라는 확신을 갖고 이를 조사하기로 한다.
  • 이들 셋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Only Murders in the Building"이라는 팟캐스트를 만들며 서로 가까워진다.
  • 그러나 각자 아직 서로에게 털어놓지 않은 비밀이 있는데, 특히 메이블은 죽은 팀 코노와 실은 어렸을 때 절친한 친구였다는 것을 숨기고 있다. 

 

300x250
728x90


Worship

<행복>
행복하길 원하시는 주님
주님이 주시는 행복

<겨자씨 이야기>
다섯달란트
겨자씨  그 안에 꿈틀대는 나무, 생명, 하나님 나라

Message

커피, 빵 냄새...
주일 예배 가운데,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시편으로 작사, 작곡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의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좋겠다.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노래...
하지만,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노래이기도 하다.

시편 150편의 주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앞에 둔다.

"복 있는 사람"
[아슈레] : 복이 있다.

"복이 있는 그 사람", 가장 앞에 있다.
"Blessed"

나를 향한 하나님의 노래
"나는 네가 복있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복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우리 민족이 이렇게 복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
-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도 행복하다.
- 하물며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자.

[야다] : 알다. 알아주다. 관계를 맺다. 운명공동체가 되다. 꿈과 마음을,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다. 책임지다.

이 야다를 "인정"이라는 말로 번역했다.

Q.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인정하실까??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율법 = [토라] : 가르침, 교훈, 메세지

거리에는 메세지가 넘친다.
빨간불 = 멈추라는 메세지입니다.
파란불 = 가라고 하는 메세지입니다.
서점과 온라인상으로도 기가막힌 수많은 메세지들이 있습니다.

그보다도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메세지가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그것이 율법입니다.

신 10:13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것이 바로 율법이다.

이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

묵상 : 앉아서 그냥 생각만 하는 것 X
[하다] 읽다. 듣다. 가르치다. 중얼거리다. 그대로 살다.

사람을 무너뜨리는 세상의 메세지를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거부할 수 없다.
진짜가 오지 않으면, 가짜로 휩싸인다.
진짜가 오면 가짜가 시시해진다.


"악인의 꾀" : 처세술
"죄인의 길" : 함께하게 되는 것
"오만한 자의 자리"  : 클럽, 모임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산다.
vs. 바람에 나는 겨

껍질(겨)는 그냥 날아가버린다. 가볍고 무익하다.
그 존재의 가벼움
그 인생의 가치관이 감동을 주지 못한다.

철이 있습니다.
잘 되는 때가 있고  잘 안되는 때가 있고,
철이 달라지고 바뀌더라도,
건강할 때, 약할 때나...
갓 텔런트에 나온 브라질 소녀. 두 팔이 없이 누구보다 아름다운 춤을 췄다.
인생은 조건만으로 따질 것이 아니구나.

소망의 메세지...
인생의 높이고 낮추심은 모두 하나님께 달려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300x250
728x90

오늘 주님과 걸으며 주님과 교제를 하며,
내 생각의 악함과 어리석음을 깨달았고, 
성령의 책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Worship 

내 길 더 잘 아시니 (You know better than me) - 요셉
다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니다.

Message

앞으로 3년간 매주 1편씩, 시편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공간이 하나님을 향한 노래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기쁠 때, 슬플 때, 괴로울 때, 절망스러울 때,원망스러울 때, ... 
다음 주는 1편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in every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감사하는 사람이 영적으로 정신 차린 사람이다.

 

(살전 5:5-6)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살전 5:5-6) 『[5] for you are all sons of light and sons of day. We are not of night nor of darkness;
[6]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be alert and sober.』

 
정신 차리고 사는 삶이 무엇인가...?!!?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16] Rejoice always;
[17] pray without ceasing;
[18] in every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순간 순간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 낮에 있는 것처럼, 그것이 영적으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2.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다.

일을 많이 하면서 짜증내고 투덜거리고 불평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의 시간, 물질을 드리는 것 아름다운 것입니다. 
시간과 물질을 드리면서 얼굴은 행복하지 않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뜻... "감사" 의 마음을 우리가 품고 살아가는 것.

"다 알 수 없지만..."
"감사합니다!!!

 
 
Q. 하나님은 우리가 왜 감사하는 것을 좋아하실까?
 

3. 감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Let God be God 

 

내게 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이 인상적입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10)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ward me did not prove vain; but I labored even more than all of them, 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with me.』

 
 
Q.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4.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 = 모든 일 
(공동번역) 어떤 처지에서든지
(새번역) 모든 일에
(NIV) In all circumstances
(KJV) In everything
 
어떤 일이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어떠한 상황이든지,
 

감사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주 평범하게 보이는 일에도,

 
예술가들은 남들은 놓치고 있는 한 순간들을 잡아내서 새롭게 표현해낸다.
평범해 보이는 어떤 한 일, 만남,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새롭게 재해석하고,
감사한 포인트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일에도,

 
세상에서도, 역경을 이겨내는 지수 AQ (Adversity Quality) 를 높게 보고 있다.
그만큼 모두가 어렵게 생각하는 일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사"의 마음인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해석을 잘 해야 합니다. 
 
모든 역경과 고통을 지나쳐온 사도바울이 고백한 목소리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인정하고,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하고 있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우리 마음에 흘러 넘치기를 선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휴일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들이었지만,
통창으로 뚫린 창문으로 함박눈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했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교제 속에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Thank Lord.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