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living God,

그분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지금 이 순간도 분명히 계신다.

 

Spirit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in spirit 영적으로,

in truth 진리 안에서, 

 

육체적인 접근 방식이 아니다.

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그분을 찾고 만나야 그분과의 만남이 가능하다.

 

하나님은 living spirit ...

 

2. 창 1:27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만드셨습니까?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birds of the sky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27] And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그렇게 만드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에게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눅 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7) 『And he answered and said,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사랑을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heart), 목숨(soul), 힘(strength), 뜻(mind).

 

  • 마음(καρδία, kardia) → 우리의 감정과 내면 깊은 중심
  • 목숨(ψυχή, psychē) → 우리의 존재 자체와 생명
  • 힘(ἰσχύς, ischys) → 우리의 물리적 힘, 능력, 재능
  • 뜻(διάνοια, dianoia) → 우리의 사고방식, 지적 헌신

 

우리의 모든 것(시간, 노력, 생각, 행동)으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웃도 이렇게 사랑하라고 한다.

 

왜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 가운데, 우리는 이러한 속성들을 지니고 있는 걸까?

 

인간이 만들고 있는 "휴머노이드"에 어떠한 기능을 주려고 하는가? 

 

뛰어난 힘, 지적 능력을 갖춘 robot을 원한다. 

더 뛰어난 힘과 지식을 갖출수록 비싸진다. 인간을 위해서 더 쓸모 있고 가치가 있어진다. 

그러나 그가 감정을 느낄 필요는 없다. 

ChatGPT에게 쌍욕을 해보았다. 그는 1도 타격받지 않고, 나를 위로하며 다른 이야기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감정이 없다. 인간은 그에게 감정을 느끼는 것은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학습된 메커니즘에 의한 응답이 있을 뿐이다. 

감정은 사람만의 전유물이다. 

 

robot에게 스스로의 의지가 있을까? 

최초에 설계한 대로만 컨트롤된다. 정해진 input에 의해서 output이 나올 뿐이다. 

의지를 주지 않는 이유는?  

의지란 그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 가는 능력이다.

선택의 주인이 자기 자신인 것이다.

의지라는 능력을 주었을 때, 그는 우리 인간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생애를 선택해서 

나를 떠나갈 수도 있다.

 

인간은 도저히 로봇에게 주고 싶지 않은 그러한 능력을, 

하나님은 왜 인간에게 주셨을까?!?!?

이것이 곧 신, 하나님의 형상인데, 왜 당신을 그대로 본떠서 이렇게 만드신 것일까?

 

 

3.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9)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9] 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우리를 자기 형상 대로 창조하신 목적?

교제하시기 위해서

자기 형상이 아니라면 교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지식, 감정, 의지는 신의 형상이기에 주어진 능력인 것이다. 

 

달곰이 가 생각났다.

나를 늘 반겨주는 달곰이. 

나를 싫어하지 않고 늘 함께 있고 싶어 한다. 

그가 느끼는, 소통하는 방식이 있다. 

 

지식을 습득한다. 살아가기 위한 지식, 먹기 위한 지식, 살아남기 위한 지식...

감정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다.

의지를 들여 주인을 살리려 하기도 하고, 도망을 치기도 하며, 주인을 찾아오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

 

지식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공부하고 판단할 수 있다.

감정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나의 아픔, 설움, 기쁨, 즐거움뿐 아니라 다른 이의 감정을 느끼고 공감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에서,

"저 사람은 감정이 없는 것 같아" 한다면, 그 사람과는 당연히 교제가 안된다.

"저 사람은 의지가 없는 것 같아, 원하질 않아" 한다면 그 사람과는 당연히 교제가 안된다.

"저 사람은 지식의 관심사 자체가 달라" 한다면 그 사람과는 당연히 교제가 안된다. 

 

※.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인격적인 사랑의 교제를 나 누시기 위하여 자기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고 부르셨습니다.

 

4.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came that they might have life, and might have [it] abundantly.』

 

교제를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목적? (교제를 회복시키시고 싶은 이유?)

우리에게 생명과 풍성함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리 삶에도 이러한 교제의 깊은 Connection이 맺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그때 안 좋은 영향도 깊이 있게 들어올 수 있다.

 

10절에 나온 도둑들도 "깊은 교제의 과제(Connection)"을 이용한다.

지식적, 감정적, 의지적으로 깊게 연결된 관계성 속에서,

예수님이 아닌 악한 사람들은 그 깊은 관계성 속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탈취해 가곤 한다. 

우리를 풍성하게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이용해 먹기 위해서 내 감정과의 연결, 내 의지에 대한 컨트롤, 내 지식에 대한 잠식 등을 이용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을 주고,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한다. 

이러한 예수님의 풍성함을 받기 위해서는 "connection"이 이루어져야 들어올 수 있다.

 

풍성함이란? 

꽉 채워져서 넘치는 상태,

부족함이 없는 상태보다 더 나아간 상태이다.

 

가끔 우리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아아! 이제 여한이 없다!", "이제 더 바랄 게 없다!"  이런 말을 쓴다.

순간적으로 꽉 찬 만족을 느끼는 타이밍이 있을 수 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된다던가,

아주 어려웠던 과제를 해결해 냈다거나,

아주 고생스러운 프로젝트가 끝났다거나,

 

그러나 항상 아주 잠시일 뿐이다.

우리는 또 무엇인가 바라고 구하고 배고프게 된다. 그것이 인생이지 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이라는 분은 어떻게 "풍성함"이라는 표현을 쓰셨을까."

"이것은 이제 더 바랄 게 없다!" 이 수준을 넘어서서 "생수의 강의 흘러나가는 상태"를 의미한다.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shall not hunger, and he who believes in Me shall never thirst.』

(요 7:37-38)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37-38) 『[37] Now on the last day, the grea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cried out, saying, "If any man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38] "He who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said, 'From his innermost being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39] But this He spoke of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to receive; for the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5. 하나님의 목적하신 것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이 풍성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람들은 왜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할까? 

사람들의 지식, 감정, 의지는 무엇에 connect 되어 있을까?

유튜브에 connect 되어 있을 때, 우리에게는 무엇이 흘러들어올까?

직장에서 connect 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흡수하고 있을까?

무엇에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우리는 많이 달라진다.

 

사람들이 connect 되고자 하는 것들? 

3G

Gold, Glory, Girl, Game....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게임을 할 때,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지만, 진심으로 그 음악을 듣고 감동해 주는 사람들의 박수가 없다면, 혼자서만 행복할 수 있을까?)

거대한 성공을 이루어냈을 때, 

 

우리의 지식, 감정, 의지가 거기에 얼마나 깊은 감동과 반응을 하게 될까?!?!

 

그러나 사람이 가장 큰 행복을 느끼게 되는 타이밍은 언제인가? 

크리스마스나, 연말, 생일에 축하받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 그때가 행복한 때이다. 

 

하지만, 내 곁에 이런 깊은 교제의 관계성이 아무도 없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창세기 1장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2] And the earth brought forth vegetation, plants yielding seed after their kind,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seed in them, after their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든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0] Then God said, "Let the waters teem with swarms of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expanse of the heavens."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4] Then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living creatures after their kind: cattle and creeping things and beasts of the earth after their kind"; and it was so.

 

땅 위에 우뚝 선 나무만 보아도 우리는 알 수 있다.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아도 우리는 알 수 있다.

 

자연의 이치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고 그곳에 뿌리박고 있는 것.

골로새서 2장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있는 삶은 어느새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이다.

땅에서 뽑힌 나무들은 어느새 시들고 말라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과 닮은 영혼으로 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이기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과 붙어있지 안다면

땅에서 벗어난 나무와 같이 어느새 시들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Then the LORD God formed man of dust from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being.』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들에 이를 수 있다.

 

1. 하나님은 혼자가 아닌 함께함(교제)를 원하시는 분이다.

2.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하고 싶어서 인간에게 자기와 같은 수준의 지식과 감정, 의지를 부여하셨다.

3. 하나님은 함께함(교제)를 통해서 인간에게 풍성함을 부어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 스스로 무엇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풍성함을 나누어 주시고 싶어서 창조하신 것이다)

 

4.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서 함께함(교제)를 원한다.

5. 인격적인 교제를 경험할수록 하나님이 없이도 건강한 자아와 존재로 살아간다.

6. 그러나 하나님 외의 다른 자극과 교제로는 "풍성함"까지 이르게 할 수는 없다. 

 

 

300x250
728x90

약속의 말씀을 주신 때와,

그것이 성취되는 때 사이에는 "오랜 시간"의 갭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관심이 있으시긴 할까?

 

믿음이 없던 것이 아닌데,

믿음이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

 

믿음의 반대가 불신이라면,

의심은 불신으로 가는 단계인 것이다.

 

믿음은 소망으로,

불신은 두려움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의심이란 소망과 두려움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 단계이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3) 『For through the grace given to me I say to every man among you not to think more highly of himself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 as to have sound judgment, as God has allotted to each a measure of faith.』

 

말씀의 씨앗이 우리 마음에 잉태되기까지,

마귀는 이것을 계속해서 방해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은 영적인 영웅들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브라함 입니다.

 

(롬 4:18-19)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18-19) 『[18] 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 and so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just as it had been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19] Without weakening in his faith, he faced the fact that his body was as good as dead--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and that Sarah's womb was also dead.』

 

기도응답을 받기까지 25년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차선책이 큰 유혹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그 때마다 영적인 Lesson을 가르쳐주셨고, 믿음은 더욱 성장해갔다.

믿음을 더욱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 약속을 받을만한 그릇으로 성장시켜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3가지 차선책이 온전한 믿음을 방해함.

 

1. 조카 롯 : 세상적 영악함에 의지함

부유한 나라 애굽에 다녀오더니, 자기 사람, 자기 재산을 만들기 시작했고,

서로 간에 싸움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양보하고 롯이 자기의 길을 가도록 함.

혹시 롯을 통해서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닐까? 했는데, 그 롯이 떠나가버렸습니다.

롯이 떠나고 나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다.

(창 13:14-16)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4-16) 『[14] And 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separated from him, " Now lift up your eyes and look from the place where you are, northward and southward and eastward and westward;
[15] for all the land which you see, I will give it to you and to your descendants forever.
[16] "And I will make your descendants as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nyone can number the dust of the earth, then your descendants can also be numbered.』

 

롯 같은 존재에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보내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오는 축복이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롯을 의지했다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세상적 영악함, 물질 만능주의의 영향을 롯이 보여주고 있다. 

롯이 떠나간 빈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더욱 강력히 임했다. 

 

 

2. 엘리에셀 : 마음에도 없는 옵션에 안주하려 함.

4개국 연합국의 공격 속에 위기에 처한 롯

롯을 구하기 위해서 급습한 아브라함.

고대 중동에서 전설적인 승리의 주인공이 된 아브라함

연합국들의 공격 속에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은 계속 염려와 의심이 들었다. 

내 힘으로 살 수 있을 때는 하나님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1) 『After these thing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Abram in a vision, saying, "Do not fear, Abram, I am a shield to you; Your reward shall be very great."』

 

이런 위대한 약속에 대해서, 아브라함의 썰렁한 반응.

 

(창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 15:2) 『And Abram said, "O Lord GOD, what wilt Thou give me, since I am childless, and the heir of my house is Eliezer of Damascus?"』

 

다 좋은데, 자식 문제 어떻게 할건데요...?!?!

이런 현실의 문제가 안 풀리고 있으니, 자식문제가 안 풀리는데 큰 민족은 무슨?!?!

나는 너의 방패, 나는 너의 상급....

Attitude가 안 좋아진 아브라함...

 

자식이 없는 자는 충실한 종에게 상속을 해주기도 했던 것이다. 

너무 오래 응답이 없으니, 차선책에 안주하려 했던 것이다. 

 

(창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 15:3) 『And Abram said, "Since Thou hast given no offspring to me, one born in my house is my heir."』

 

이러한 의심의 태도에 대해서 하나님은 다시 약속을 재확인 시켜주신다.

 

(창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 15:4) 『Then behol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saying, "This man will not be your heir; but one who shall come forth from your own body, he shall be your heir."』

 

여러분들이 붙잡으려 하고 있는
그 차선책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아브라함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계신다.

 

(잠 13: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잠 13:12)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desire fulfilled is a tree of life.』

 

마음 한 구석에 남몰래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그 문제. 

하루 종일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바닥만 보던 아브라함.

이렇게 믿음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보여주며 다시 위로하시는 하나님.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15:5) 『And He took him outside and said, "Now look toward the heavens, and count the stars, if you are able to count them." And He said to him, "So shall your descendants be."』

 

아직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놀라운 내면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아브라함 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의심이 사라지고, 의심의 부하들(좌절감, 열등감, 두려움)이 모두 떠나가버릴 수 있습니다.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Then he believed in the LORD; and He reckoned it to him as righteousness.』

 

"의로 여겨주시겠다!"

좋은 믿음이라고 선포해주신 하나님. 

투정거리던 믿음이었음에도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며, 믿음을 세워주셨는데,

하나님이 다 하셨지만, 

그래도 말씀을 붙잡고 일어서는 아브라함을 향해서 그 정도 믿음이면 의롭다! 해주시는 하나님. 

 

아직 연약한 믿음이지만, 그 믿음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면 다시 이 믿음의 경주에 세워주실 하나님. 

 

3. 이스마엘 : 자포자기한 상태

믿음의 가정에서 많은 분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분란 속에서 우리는 많이 성숙해집니다. 

아브라함의 가정 전체가 축복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인간적인 편법으로 나은 아들 이스마엘에 대해서...타협하고 싶어졌다.

이스마엘에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믿음이 영적동면 상태(체념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또 오셨습니다.

 

(창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 『Now when Abram was ninety-nine years old,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him, "I am God Almighty; Walk before Me, and be blameless.』

 

말씀이 나를 깨울 때,

내 안에 있는 모든 예배와 소망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오늘 영적인 잠을 자고 있던 분이 계신다면,

그 잠자고 있던 믿음이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5) 『"No longer shall your name be called Abram, But your name shall be Abraham; For I will make you the father of a multitude of nations.

 

이미 주신 말씀에 대한 성령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경에서 이름을 바꾸어주는 순간은 그의 운명이 바뀌는 타이밍입니다. 

 

근데 왜 25년이 지나서야 이름을 바꾸어주신 걸까요?

아브라함의 이름 속에 담긴 영적인 의미와 사명을 깨달을 수 있을만큼 성숙하지 않았던 것이다.

 

괜찮은 인생이 아니라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기를...!!

세계화 라는 말이 없던 시대입니다.

전부 다 자기민족만 중요하던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에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 

 

한 가문, 한 민족의 수준이 아니라,
온 열방의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한비전을 다시 확인시켜주시는 하나님.

 

CES 를 처음 준비할 때, 우리 교회용으로만 기획했었지만,

지금 인도네시아 일본 몽골 등 ...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고 성경을 전할 수 있는 교재로 잘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창 12:7-8)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12:7-8) 『[7] And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descendants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8] Then he proceeded from there to the mountain on the east of Bethel, and pitched his tent, with Bethel on the west and Ai on the east; and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장막 : 일터입니다.

제단 : 예배의 터입니다. 

 

장막은 수없이 바뀔 수 있지만, 그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제단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첫번째 예배의 샘플이 바로 여기입니다.

좋은 영적인 습관을 어린 나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배의 불이 식으면 의심의 파도에 휩쓸립니다. 

 

아브라함이 쌓았던 예배의 제단.

우리가 예배의 제단 앞에 나아왔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됩니다.

수많은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면서 영적인 근육이 생겨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 소망의 중간 싸인이라도 좀 보여주세요...!

 

뭐라도 좀 있으면 제가 좀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답답한 우리의 마음...

구름기둥, 물기둥을 보고 홍해가 갈라진 것을 본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  계속 지속 가능했는가? 

그렇지 않았다.

 

예배 중에 오는 그분의 임재만이,

눈에 어떤 싸인이 안 보여도, 

 

가장 확실한 싸인은 바로 "말씀" 입니다. 

 

믿음이 완전히 성숙해지니깐, 시간을 찍어주시는 하나님

(창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 17:21) 『"But My covenant I will establish with Isaac, whom Sarah will bear to you at this season next year."』

 

기적은 "말씀하신대로" 일어납니다. 

(창 21:1-2)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창 21:1-2) 『[1] Then the LORD took note of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as He had promised.
[2] So Sarah conceived and bore a son to Abraham in his old age, at the appointed time of which God had spoken to him.』
300x250
728x90

2014년 8월
로빈 윌리암스의 자살.

"그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다.
자기 자신만을 빼놓고"

우울증 180~400만 (한국)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벗어나기 쉽지가 않습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

우울증 : 과거의 상처
불안 : 미래에 입을 상처를 두려워함

이 두 가지가 서로 붙어서 영향을 준다.
OECD국가 중에 자살률 1위인 나라가 우리나라.

우울증
1.유전
2.스트레스, 트라우마
3.관계단절
4.실패(구직,시험,외모,재정...)
5.육체(수면,운동부족)

믿음의 영웅들 중에도 심각한 영적 침체기간을 거치곤했다.

고라자손(성전을 섬기는 레위인들)의 시
압살롬에게 쫓겨난 다윗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았던 고라자손이 적었던 시로 추정하기도 한다.

영적침체, 우울증이 찾아올 때, 하나님이 멀게 느껴집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my God.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can I go and meet with God?

영적인 고독함이 느껴진다.

영적인 슬픔과 우울감 속에 예수전도단의 한 리더
what`s wrong with me...?
영적인 침체, 우울을 통과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일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지 않고 올라간 사람이 없습니다.

압살롬에게 쫓겨난 다윗...
진짜 하나님이 멀리 계셨던 것이 아니라,
다윗이 그렇게 느꼈던 것이다.

멀리 느껴질 때,
내가 어떤 죄를 지어 징계하신다 생각합니다.
자기 죄를 자백하면 되지만....

많은 경우 시험인 경우가 많습니다.
Trial 피스치오

아무 증거가 없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갈 수 있는지 보십니다.

영적으로 어릴 때는 더 친절하게 보여주며
어린 시절 책은 그림이 많다가
나이가 들면 글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격하게 / 나이가 들면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낙망은 감정이지 fact 가 아닙니다.

ex)
냉동칸에서 죽은 엔지니어
냉동칸의 온도를 알았기에 실제로 냉동효과가 없었음에도 죽음을 당한 엔지니어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우리를 흔들게 됩니다.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My tears have been my food
day and night,
while people say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이럴 때는 점잖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서럽고 짜증나는 그 마음 자체를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속상하면 속상할수록
섭섭하면 섭섭할수록
여러분의 감정을 하나님께 토해내야 합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야...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있어"

이제 우리는 은혜의 기억들을 떠올려봐야 합니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These things I remember
as I pour out my soul:
how I used to go to the house of God
under the protection of the Mighty One
with shouts of joy and praise
among the festive throng.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탕자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얼마나 뜨겁게 만났었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둘째로 자기 자신을 영적으로 깨워내야 합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아무도 격려해주지 않을 때는
스스로를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자신을 버린 것 같다는 것은
느낌이지 사실이 아니구나.

문제가 하나님께 있지 않고
내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회복의 시작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의 권세.
힘들 때 이 말로 불평과 원망을 외부에 전할 때
더 우울해지곤 합니다.

때로는 이 선한 "말"이 마음을 변화시키고
성령의 역사가 따라오게 됩니다.

축복과 믿음을 입술로 선포할수록
하나님의 역사가 따라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도,
속으로는 울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있건,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나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하지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어서 맥이 빠져서 그럴 것입니다.

개역개정 잠언 13장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longing fulfilled is a tree of life.

하나님이 우리의 그러한 실망감과 괴로움을 아십니다.

자신이 받은 약속의 말씀을 받기까지,
아브라함은 이삭을 받기까지 25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만 멈춰서 있는 것 같을 때,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압살롬에게 쫓기면서, 다윗의 기도는 절박합니다.
그런 사람의 기도는 절박하게 울부짖습니다.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겁니다.

내가 두드리는 문이 하나님이 열어주시려는 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압살롬 사건이 있기 전에 초반에 다윗은
후계자로서 그렇게 기대했던 압살롬.
하나님이 준비했던 답은 솔로몬이었지, 압살롬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발견하게 된 과정이었다.

불안  : 나에게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한 불안감.

기대감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하는 생각들.

다윗은 온갖 이야기들을 들었지만 튕겨냈습니다.
들리는 말을 다 믿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부정적인 예언을 튕겨내십시오.

"다윗! 이미 압살롬의 나라가 열렸다.
너는 끝이다"

기도 하지 않는다고 벼락을 맞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와 예배로 영적인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들은
우울이 몰려와도 많이 흔들리지 않고 더 건강해집니다.

기도는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통해서 작았던 믿음이 점점 크게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정말 집중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우울하고 힘든 시즌일수록,
하나님께 집중하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우울증에 빠지면,
"자기 중심"적으로 더 변해버립니다.

어떤 신학자가 이야기 하는
"크리스챤의 우울증"?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서
하나님께 화가 난 것이다.

어머니가 폐암악화로 최후통첩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2년 전에 불의의 사고로 동생을 먼저 보내게 되었고,
어머니까지 보내야 하는 상황...

이 상황 속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했고,
지체들에게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교회가 엄마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의사가 봤을 때 이것은 정말 기적이다 할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