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풍성하지 않을까?
"물" 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물고기가 물에서 나오고, 나무가 땅에서 나왔듯,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아서 창조되었다.
우리 인간에게 "물"은 대체 무엇일까??
"물"의 특징
ㄴ 3일간 먹지 못하면 바로 죽을 수 있다.
ㄴ 우리의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조건
"돈", "쾌락", "재미",
다른 것이 없다고 죽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것이 없으면 살 수 없고,
살았다 해도 너무나 메마르고 생명력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그것이 물이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To hew for themselves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대체 인간이 필요로 하는 "물"은 정확히 무엇일까?
인간이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
거꾸로 없으면 점점 메말라가고 결국 살았으나 죽은 것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요소.
그 물이 대체 무엇일까?
하나님을 닮아 갖고 있는
인간의 형상, 지식, 감정, 의지,
내 영혼이 참된 만족과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 --- 그것이 물이다.
관계성 속에서,
누군가 나를 사랑해준다는 느낌,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
누군가 나를 소중히여겨준다는 느낌, 누군가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이러한 것들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든 다른 어떤 것들도 우리에게 "물"이 되어 줄 수 없다.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호 작용이다.
그런데 이것을 깨뜨리기 시작한 사건이 있다.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심판을 거짓으로 만들어버렸다.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불의하고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하거나 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뭔가 불합리하게 대하려는 존재다. 이러한 의심을 심어주어서 그들의 범죄를 정당화 시킨다.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2) But your iniquities have made a separation between you and your God, An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does not hear.
2. 다음 구절들에서는 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이사야 53:6, 예레미야 2:13)
"물"은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인데,
깨끗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좋은 물이 없는 사람들은
나름의 방식대로 물을 찾게 된다.
예레미야 2장 13절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To hew for themselves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물 대신에 더 좋아 보이는 물을 찾아가고, 안타깝게도 그 웅덩이들은 물을 오래 가두지 못한다.
터져있기 때문이다.
3. 누가 죄를 범했다고 했습니까? 그 모든 사람 중에 당신도 포함됩니까?
왜 그렇습니까? 이유를 써보십시오. (막 7:21-23, 요일 3:15, 마 5:27-28)
물이 썩고, 더럽혀진 것을 계속해서 공급받게 되면 우리 인생은 어떻게 될까?
마가복음 7장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요일 3장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마 5장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우리 인생의 나무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내가 먹고 흡수하고 있는 생수는 성령이라고 하셨다.
( (요 7:37-38)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의 이야기들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우리 삶의 열매는 정해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롬 12:2 처럼 잘 분별해야 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라는 문제를 간과하실 분이 아니시다.
"지옥",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9: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각기 제 길로 가게 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시는 예수님.
사 53:6 처럼
각기 제 길로 간 양처럼, 죽을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것이 바로 죄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형벌은 왜 필요할까?
공의로운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형벌을 믿지 않는 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폭력과 복수를 정당화하게 됩니다.
'Step for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4장 15절] 외로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 | 2025.02.23 |
---|---|
[사무엘상 1장] 한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 | 2025.02.16 |
[사 41:8-21]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 | 2025.02.09 |
Evangelical Bible Study 1. 하나님은 누구신가? (창조, 하나님이 원하신 한 가지) (0) | 2025.02.09 |
[로마서 4장] 의심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 | 202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