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 에서 어떤 섬에 이르렀을 때, 경고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제 이 섬에 이르면 모든 꿈이 이루어집니다. 도망쳐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곳? 여기가 좋은 곳 아닌가?"
그러나 우리가 꾸게 되는 악몽까지, 가장 두려워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대해서 2가지로 바라보게 된다.
두려움 : 미래에 있을지 모를 상처에 대해서 걱정.
성경에 366번이나 나온 "두려워 말라" 라는 말씀.
나이가 들면서 두려움의 대상만 바뀌어 왔을 뿐이다.
크고 작은 두려움에 눌려있습니다.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두려움에 예외는 없다.
남의 두려움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두려움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지극히 이기적인 상태가 됩니다.
(이기적인 사람을 봤을 때 함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두려움들에 휩쌓여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겠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생깁니다.
가진 것이 많아질 수록 두려움도 커집니다.
잃을 것이 많을수록 두려움이 커집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현상유지를 추구하게 됩니다.
두려움은 스스로를 가둬두는 정신적인 감옥이 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기에 기회를 계속 놓치게 됩니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뭔지 모르던 시절,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퍼질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을 때,
손에 장갑을 끼고 컴퓨터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다보스 포럼에서 티머시 스나이더
한국은 달라진 위상에 비해 그에 걸맞지 않은 약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
개신교를 대표하는 나라가 미국과 한국입니다.
성도들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이유?
BC 2500년경
세계 최강대국이던 바벨론이 페르시아에 멸망을 당한 상황
70년 포로로 생활하던 이스라엘인들은 모두 해방이 되었다.
두려움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는데,
초토화된 고향으로 돌아가봐야 뭐하나.
시리아 난민들은 이제 돌아갈 기회가 생겼는데도, 가봐야 소용없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이사야의 예언은 이미 수백년 전에 예언을 주셨다.
거절 당한다는 것.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난민이 되면, 거절감이 국가적으로 있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친구라 하셨다.
내가 너를 아브라함으로 보겠다.
(사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사 41:8) 『"But you, Israel, My servant, Jacob whom I have chosen, Descendant of Abraham My friend,』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문제가 사라지거나 상황이 좋아지거나 하지 않았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달라졌다.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anxiously look about you,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surely I will help you, Surely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미래를 너무 예측하려고 할 필요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인생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하루하루 버틸 수 있는 신비한 힘이 하늘로부터 옵니다.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실제적으로, practical 한 도움을 주실 것이라는 의미이다.
하늘의 특수부대, 천사들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대충 붙드는 것이 아니라 전력투구해서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urely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이 손에 붙들리려면,
약한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 거룩하게 서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시간과 유튜브나 TV를 보는 시간보다 적다면, 두려움의 영향력은 더욱 더 커질 것입니다.
26년으로 무속인으로 살다가 회심하여 집사님이 되신 분
"나를 찾아오셨던 40%가 크리스챤들이었다."
"당신들은 왜 하나님 믿으면서 점을 보러 오십니까?" 했었다.
크리스챤이 되었으면 팔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팔자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많이 듣기를 바랍니다.
(사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사 51:7) 『"Listen to Me, you who know righteousness, A people in whose heart is My law; Do not fear the reproach of man, Neither be dismayed at their revilings.』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들으면, 분별력을 줍니다.
뛰어난 바다의 선장은 먹구름과 바람의 방향을 보면 이것이 피해야 할 태풍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용기와 무모함은 다릅니다.
크리스챤이 공부 안하면서, 시장 조사 안하면서,
담대하게 두려워하지 않는 것?
이것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입니다.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응답조건은,
[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7] "The afflicted and needy are seeking water, but there is none, And their tongue is parched with thirst; I, the LORD, will answer them Myself, [As] the God of Israel I will not forsake them.
불쌍한 사람 모두가 구원을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상하지만, 간절한 사람이 구원을 경험합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이게 아니라
오늘 주시는 그 은혜가 없으면 나는 살 수 없습니다.
부르짖는 불쌍한 사람을 돕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힘든 길일 줄 알았다면 오지 못했을 것이다.
믿음의 여정은 늘 위험이
싱글 때보다 결혼할 때,
자식을 나을 때,
상처받을 일도 많고 두려움도 많습니다.
힘들 것이고 실패하기도 할 것이지만, 용기있는 사람이 나아가게 됩니다.
모든 선택의 순간이 두려웠습니다.
두려웠다고 해서 타석에 안나갈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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