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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자기 마음 안에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하루하루의 일상 가운데,

자신의 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까?

 

 

1. 자기 일을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다.

(전 3: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 3:22) 『And I have seen that nothing is better than that man should be happy in his activities, for that is his lot. For who will bring him to see what will occur after him?』

 

일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렵고 짜증나고 힘들어도,

내 일을 즐거워할 수 있는 힘.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몫이다.

 

 

2. 일을 하는 태도에 있어서,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의식하여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해내야 한다. 

(골 3:22-23)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2-23) 『[22] Slaves, in all things obey those who are your masters on earth, not with external service, as those who [merely] please men, but with sincerity of heart, fearing the Lord.
[23] Whatever you do, do your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rather than for men;』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아무도 보지 않는 그 곳에서, 그 순간에도,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그 분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진심을 다하여 일해야 한다.

 

 

3. 어떤 원망과 시비도 없이 하라.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2:14) Do all things without grumbling or disputing; (2:15) that you may prove yourselves to be blameless and innocent, children of God above reproach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perverse generation, among whom you appear as lights in the world, (2:16) holding fast the word of life, so that in the day of Christ I may have cause to glory because I did not run in vain nor toil in vain.

 

불평, 다툼 없이 일하는 것, 이것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 스스로를 prove 할 수 있는 방법이구나.

일을 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불평과 다툼의 요소들이 올라온다.

이것을 끊어내고 peace를 추구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identity이다.

 

 

4. 상전을 마땅히 공경하라

(딤전 6: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1] Let all who are under the yoke as slaves regard their own masters as worthy of all honor so that the name of God and [our] doctrine may not be spoken against.

 

세상에 완전한 리더는 없다.

나도 리더로서 그런 훌륭한 리더의 발끝에도 가기가 쉽지 않다.

당연히 리더를 향해서 뭔가 아쉽고 불평스러운 마음이 올라오곤 한다.

리더를 향한 아쉬운 마음이 올라올 수 있지만, 

성경적인 태도는 그를 마땅히 공경할 자로 여겨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5. 팀원들을 대할 때 공평한 기준을 갖고 대해야 한다. (상과 벌이 분명해야 한다.)

 

(골 4:1-2)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1-2) 『[1] Masters, grant to your slaves justice and fairness, knowing that you too have a Master in heaven.
[2] Devote yourselves to prayer, keeping alert in it with [an attitude of] thanksgiving;』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엡 6:9) 『And, masters, do the same things to them, and give up threatening, knowing that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partiality with Him.』

 

의롭고 공평한 기준을 갖는 것.

더 헌신적으로 진정성 있게 업무에 임한 사람이 더 많은 칭찬을 받고,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기준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을 경계하여,

<우리 팀과 회사는 "공평"하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도 좀 동기부여가 잘되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더욱 진심으로 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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