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태복음 7:13,14 에서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 우리 앞에 가야만 하는 어떤 두 길이 있습니까? 각각 그 길의 특징은 어떻습니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7:13) "Enter by the narrow gate; for the gate is wide, and the way is b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are those who enter by it.
(7:14) "For the gate is small, and the way is narrow that leads to life, and few are those who find it.
좁은문 vs. 넓은문
넓은문 : 길이 넓어 들어가는 자가 많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좁은문 :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은 길이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2) 당신은 지금까지 어느 길을 걸어왔습니까?
내가 걸어온 길은 어떤 길일까?
죄의 길과 생명의 길
죄의 길은 선과 악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길
생명의 길은 선과 악의 기준이 하나님인 길
하나님이 아닌 이 세상과 그 속에 살아온 나 자신의 생각이 모든 일의 기준이 되어서 살아왔다.
20대 초반 예수님을 믿었고, 이 모든 의미를 알고 영접했으나,
그 후로도 많은 경우 나의 삶의 많은 기준들은 내 자신이었지, 하나님이 아니었다.
갈팡질팡해왔던 것이 분명한 나의 현 상태인 것이다.
3) 그 길을 계속해서 걸어간다면 어떻게 됩니까?
지금처럼 계속 갈팡질팡 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인생이다.
주님이 나에게 주고 싶은 이 생명을 위해서 얼마나 큰 대가를 지불하셨나.
생명의 길을 선택했고,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중심으로 맞아들였으나,
계속해서 나의 그 마음과 생각이 주님처럼 되어가고 있나? 보면, 그렇지 않다.
이것조차도 오락가락한다.
내가 정말 건강하게 성장해왔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들을 더욱 많이 남겨왔을 것이다.
4)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당신은 어느 길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좁고 협착한지,
넓고 편한 길인지,
겉으로 보기에는 그것이 보인다.
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어떤 길을 선택하고 사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맺을 열매들은 극명하게 달라진다.
갈라디아서 5장
(5:19) 육체의 행위는 명백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5: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화내는 것과 당파심과 분열과 이단과
(5:21) 질투와 술주정과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과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했지만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5:22)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5:23)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5:24)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5:25) 만일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산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5:26) 그러므로 우리는 잘난 체하지 말고 서로 다투거나 미워하지 맙시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 (요한복음 14 :6)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but through Me.
예수님 = 길, 진리, 생명 이라고 표현하셨다.
어떤 길을 가야되냐?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셨나?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 = 예수님의 길을 간다는 것, 이것은 어떤 길일까?
3. 요한복음 3 : 16에서는 어떻게 해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예수님의 길 = 예수님을 믿는 삶
4.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에게는 어떠한 축복들이 약속되어 있습니까 ? (요한복음 5 : 24)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Truly, truly, I say to you, he who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does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out of death into life.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게 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
5.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 (요한복음 1 : 12)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even]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receive, 환영해서 맞아들이는 것.
6. 요한계시록 3 : 20에서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0) 'Behold,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to him, and will dine with him, and he with Me.
1) 누가 누구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까 ?
예수님이 나의 문을 두드리신다.
2)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들어오시기 위해서
3) 문을 연다는 것은 곧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
예수님을 믿는 것.영접하는 것
4) 당신의 문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분을 믿는다는 것...
그분께 문을 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분을 환영해서 맞이하는 영접은 어떤 의미일까?
그냥 친구를 집에 데려오기 위해서 집문을 열어주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이 그림 처럼 예수님은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대상 : 누구든지... 차별이 없다.
조건 :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
그래서 그림을 유심히 보면 문고리가 밖에는 없고 안에만 있다.
즉 그 음성을 들은 이가 스스로 해야 하는 선택인 것이다.
(물론 이 선택에는 성령의 놀랍고 비밀스러운 도움이 동반된다.)
7. 그러면 실제로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할 수 있습니까 ?
(로마서 10 : 9,10)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9) 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a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shall be saved;
(10:10)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s, resulting in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he confesses, resulting in salvation.
그분이 들어오실 수 있으려면, 나의 마음은 어떤 상태여야 하나?
그분을 내 마음의 "주인(Lord)" 으로 모셔드려야 한다.
그렇게 내 입으로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 여기서 바울이 "예수를 주(Lord, κύριος)로 시인하라"고 말한 것은 단순한 신앙고백이 아니라, 로마 황제를 표현하는 퀴리오스라고 고백하는 것은 로마황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의 왕이다 라고 해석될 수 있었다.
- 바울이 로마 제국 내에서 이 서신을 쓸 당시, "퀴리오스"라는 칭호는 황제의 것이었기 때문에, 예수를 "퀴리오스"로 시인하는 것은 **"황제가 아니라 예수가 주권자이시다"**는 강력한 선언이었습니다.
- 이는 기독교인들에게 박해의 원인이 되었으며, 실제로 로마 당국은 기독교인들에게 "카이사르가 주다"라고 고백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다(Kyrios Iēsous)"라고 고백하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주인으로 영접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제는 내 인생의 시간, 물질, 에너지 모든 것에 대한 선택에서
나 자신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EBS 1과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계약(Convenant)을 맺으신 하나님.
EBS 2과에서, 선악과를 먹고 계약이 파기되었고,
인간이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선과 악의 기준이 하나님에서 사람으로 옮겨졌다는 의미였다.
이사야 53:6에서도 각기 제 길로 갔다는 것은 목자와 같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양이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제 갈길을 간 상태이다.
인간은 성인이 되면서 누구나 자기의 길을 주체적으로 선택해 나가야 한다.
어려서는 부모에게 업혀서, 부모의 손을 잡고 따라다니지만,
커서는 부모가 강제할 수 없는 스스로의 길이 있다.
그 어느 부모도 스스로의 길을 가는 자식이 제 갈길로 악한 길로 가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스스로 어떤 길이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의지를 주셨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선한 길을 선택하길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이제 하나님은 다시 계약을 맺자고 하고 계신 것이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여
다시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기준대로 선과 악의 기준을 받아들이고 살겠다고 고백하면,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 자녀됨과 죄사함의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의지와 더럽혀진 양심으로 걸을 수 없는 그분의 길을 따라가도록 용기와 격려를 성령을 통해서
주고 계신다.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2:3) Therefore I make known to you, that no one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says, "Jesus is accursed"; and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로마서 8:26)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8: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4)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다시 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묻자
(3:5)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두지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한복음 14:26)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Co 2:12)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영접은 결국 우리의 선택이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안타까워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신다.
성령의 일하심은 바람처럼 어디서 올지 모르고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그 소리가 들려오듯,
성령은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시고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들을 생각나게 해주실 것이다.
평생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와 동행해주시며 우리를 보살펴주실 것이다.
영접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결단일 수 있다. 지금까지의 나의 삶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고,
새로운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주저주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씀들은
AS 확실하게 해줄테니, 안심하고 영접해도 된다! 이런 의미로 다가왔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우리 마음은 평생을, 우리 자신이 기준이 되어 살아왔다.
나 자신은 그동안 어떠한 기준으로 살아왔나? 돌아보면,
내 생각이 기준이 되어 살아왔고,
내 욕구가 기준이 되어 살아왔다.
이런 나의 자아가 형성되게 한 가족과 세상 모든 것들이 기준이 되서 나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제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내 인생의 심판자의 위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의롭고 선한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과정은 이전의 "나는 죽었다!" 라고 이야기할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이야기한다.
이전의 내가 죽어야 한다니,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늙은 니고데모의 반응처럼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내 생각과 의지, 가치관... 이 모든 것의 기준들이 새로워지고,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다시 또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당연하게도, 단번에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영혼은 새로워졌지만, 육신은 그대로이므로, 여전히 옛습관은 남아있고, 많은 유혹들이 내일 또 찾아올 것이다.
그 때마다 내가 했던 결단을 돌아보고 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고 교제하면 된다!
예수님은 이렇게 연약하고 어리석고 강팍한 나를
도와주지 못하실 만큼 능력이 없으신 분도, 사랑이 없으신 분도 아니시다.
○. 다음과 같은 기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모셔들일 수 있 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께서 저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큰 은혜를 주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접 기도를 하게 되면,
하늘의 천사들이 축하를 하며 기뻐한다고 하셨다.
(눅 15:10)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Lk 15:10) 『In the same way, I tell you, there is rejoicing in the presence of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이 진실된 고백을 우리 주님은 정말 기뻐하신다.
그래서 실제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까지 내려가시는 고난을 당하셨지만,
오히려 우리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고 하신다. 정말 멋지시다.
이제 주님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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