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Songs
내가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안위해 주시네
Even though I walk thru the valley fo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경험하고 그 힘을 힘입어 주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다윗의 양치기 과정에서, 요셉이 총리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의뢰했던 것을 기억하자.
Message
(13: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13: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13: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13: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13: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13: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13: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13: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13: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13: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13: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13: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설교 기도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알기에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을 힘입어 따르겠습니다.
우리 삶에서, 배신은 일상적입니다.
12제자 중에서 가룟유다의 극단적인 배신,
끝내 예수님 곁에 남지 않을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절대 사랑
자신을 배신하러 갈 발을 닦아주시는 사랑
에로스 : 남녀 간의 사랑
필로스 : 친구 간의 사랑
아가페 : 신의 절대적인 사랑
가룟유다형 배신자
- 오래전부터 배신을 계획해 옴
베드로형 배신자
- 너무 두려운 나머지 예수님을 배신
왜 배신하느냐? 그 이유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할 것이냐이다.
감당할 수 없는 죄의 무게 아래 살게 되었다.
인간의 모든 지혜를 짜내도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가룟유다를 타게팅한 사탄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13:2) And during supper, the devil having already pu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the son] of Simon, to betray Him
생각으로 들어오는 사탄의 접근 방법.
돈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배신하는 일도 상관하지 않게 된다.
은 30 이 얼마 정도였을까? 은 30은 1200 만원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7) 『and do not give the devil an opportunity.』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1)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firm against the schemes of the devil.』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싸울 수 있는 무기는 그거 하나다.
예수님의 말씀보다 내 생각이 중요한 사람은 늘 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수천 절 암송을 하더라도, 소용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가 암송한 대로, 설교한 대로 살지 않는 것...?
자기 설교가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봉사도 마찬가지가 된다.
내가 철저히 타락했음을 알면 괜찮은데,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교회가 예수님보다 더 중요해지는 일이 생겨버린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Watch over your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from it [flow] the springs of life.』
(시 119:9,11)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9,11) 『[9]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keeping [it] according to Thy word.
[11] Thy word I have treasured in my heart, That I may not sin against Thee.』
말씀 자체가 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롬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8) 『For I know that nothing good dwells in me, that is, in my flesh; for the wishing is present in me, but the doing of the good [is] not.』
우리가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에게 사랑에 대한 계명을 주십니다.
요 13:34-35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사랑을 하는 그 사람들이 제자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가보면 하나님을 떠나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밖에 해결이 되지 않는데, 그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조차도, 사람의 관심과 인정, 공동체 안에서의 분위기 등, 하나님의 사랑과 거리가 먼 것이 우리의 중심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
요한은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그리스도께 받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크리스천과 교회의 정체성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우리 안에 차있지 않으면 그 어떤 문제도 뿌리째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인정받는데, 사람들의 인정과 평가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인생을 나로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출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나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것을 끊어내는 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화를 내더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 있지만,
항상 웃고 있지만, 독선적이고, 교만하고, 그 안에 사랑이 없기도 합니다.
배신에서 벗어나는 길은... 인생을 나로부터 풀어가서는 안된다는 것.
내게 주어진 인생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사랑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
이 땅에서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이 충분합니다.
Message
Q.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서, 위선적인 사람을 보니 너무나 밉다.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까요?
A. 미워하면 나도 묶여 들어가는 것이다. 저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긍휼히 여겨줘야 하는구나. 이렇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제대로 따라가다보면, 그것을 보고 믿을 수 있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저 사람 바꿔달라는 이런 기도 잘 안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하는 그 사람에게 있다.
나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Q. 왜 하나님은 악을 다스리지 못하나? 오히려 악한 자가 잘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A. 하나님이 사랑하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해서이다. 우리가 시행착오 속에서 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선을 선택해갈 수 있도록, 무한대의 자유의지를 주시는 하나님.
탕자에게 재산을 주고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잘되는 것이라 속단하지 마십시오. 망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망하는게 낫지~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일상속에서, 작은 선을 베풀고, 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배신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모략이다.
배신당할 때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산산조각이 나고,
그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된다면,
나를 배신한 그 사람은 나에게 생명의 은인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배신은 백신이다.
아프지만, 더 큰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Q. 유기동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사하는데, 누군가는 동물사랑도 우상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A. 신은 죽었다 하는 니체가 말이 학대 당하는 것을 보다가 말을 껴앉고
신은 죽었다? = 종교 시스템이 오염되어서, 그들이 믿는 신은 죽었다 라는 비판이었던 것.
그 모습을 보면 니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생명이 죽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하지 않는다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존귀함이 없다면? 그것
동물들을 인격화해서 인간처럼 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로마서 8장에 나온다.
그들을 다스리고 사랑하는 것도 우리의 역활이지만, 그들을 인격화하는 것은 분별해야 할 문제이다.
The Way
- 사도바울이 많이 썼던 표현.
- 말씀대로 사는 사람,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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